이승환이 지난 1997년 발매된 5집 수록곡 '애원' 뮤직비디오에는
지하철 기관사 옆에 흰 옷을 입고 서 있는 여성의 모습이 찍혔는데,,
~~~조금 놀랄 수도 있음~~~~
기관사만 들어갈 수 있는 곳에
젊은 여성으로 보이는 형태가 있어서 모두를 놀라게 했음
당시 찍힌 여성이 귀신이 아니냐는 괴담이 퍼졌고,
일각에서는 노이즈마케팅을 노리고 여성의 형체를 조작해 합성한 거 아니냐는 의혹까지 일어
이승환이 은퇴까지 고민하기도 했었다고 함
그리고 그 여성의 정체가 20여년 만에 밝혀졌는데...
여자의 정체는 기관사의 지인이었고,
기관사는 해고될 것을 우려해 퇴직 후에야 진실을 밝힌 것.
저 여성의 옷은 소복이 아니라 베이지색 원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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