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경기 김포시의 한 초등학교에서 이주배경학생이 친구와 장난을 치는 과정에서 목을 조르는 듯한 행위를 했다. 교사 A씨는 번역기를 사용해서 "목을 조르면 안 된다"고 지도했다. 그러자 학생은 "나는 살인자가 아니다"라며 울음을 터트렸다. A씨는 "소통이 제대로 안 되니 교사 의견이 아이들에게 다른 의도로 전달되는 경우가 많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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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전 살인자 아니에요"…번역기 소통에 눈물바다 된 교실
[편집자주] 다문화 가정이 증가하면서 학교가 달라지고 있다. 지방뿐 아니라 서울에서도 70%가 이주배경학생으로 채워진 학교가 등장했다. 중국과 러시아, 일본, 베트남, 필리핀, 태국, 몽골, 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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