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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아이언ll조회 96183l

원래 비혼인데 결혼했다는 말이 제일 웃김 | 인스티즈

난 원래 비혼이었는데 결혼했다는 말이 제일 웃김. | 네이트 판

결혼/시집/친정 - 꼭조언부탁 : 추가로 원래 딩크였는데 결국 낳았다는거도. 걍 줏대없이 트렌드에 패션처럼 따라가는 사람들같음 저러니 나중에 생각 바뀔거니 어쩌니하는 몽몽소리는 진짜 비혼

pann.nate.com



원래 비혼인데 결혼했다는 말이 제일 웃김 | 인스티즈



 
   
그렇게 남들 비웃을 시간에 그들은 자신의 행복을 찾아 고민하고 실행함
1개월 전
세상 살면서 나를 변하게하는것들이 얼마나 많은데 저는 그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개월 전
ArcticMonkeys  칼럼터너
참..사람 맘이 변할 수도 있는거고 정말 뜻하지 않았지만 그럴 수도 있는거고 오ㅑ 남이라는 사람들이 말을 얹어요
1개월 전
식습관도 나이들면 변하더라고요. 영원한 건 없습니다.
1개월 전
바뀐걸로 뭐라하는 사람이 잘못된거죠
1개월 전
화장실가기전이랑 나온후랑도 다르다는데 뭐라하는사람들이 잘못된거임
1개월 전
그럼 결혼하고 이혼한 사람도 웃기겠네ㅋ 사람마음이랑 상황이 얼마나 자주 바뀌는데
1개월 전
오~그러네요
1개월 전
결혼생각이 없었다가 결혼하게 됐다/원래 애 생각이 없었다가 아기를 가지게 됐다
-비혼주의자였는데 결혼하게 됐다/딩크인데 아기를 낳았다
사실 같은말인데 전자는 납득이 쉬워도 후자는 좀 의아해지긴 해요.

1개월 전
22 저들 때문에 진짜 비혼주의자들보고 너 그러다가 제일 먼저 간다~ 이런 치기나 당하고 있으니 짜증이 나긴하죠
1개월 전
계획 없다는건 아예 닫아놓은 게 아니라 지금은 크게 생각이 없다는 건데 비혼, 딩크는 아예 내 인생에서 그런 건 없다는 확실한 표명이라 분명히 다르긴 한 거 같아요
저도 비혼, 딩크는 아니지만 결혼이나 아이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계획중인건 아니라서요ㅎㅎ

1개월 전
별개 다 웃기네
1개월 전
어차피 결혼하는 사람들도 서약서 읽고 이혼하는데
1개월 전
채식주의자였는데 지금 고기먹는다 이말에 뭐라하는사람은 없던데 왜 결혼출산에만 저렇게
1개월 전
저도 똑같은 소리 하려고 했는데 22
1개월 전
채식주의자였다가 고기 먹는다는 사람은 드문데 비혼주의자였다가 결혼했다는 사람은 너무 많아서 그런 거 아닌가요?? 둘다 똑같은 신념인데
1개월 전
아니...예시가 그렇단거죠; 그럼 종교를 예로들어도 똑같잖아요
1개월 전
쟝원영  🎀
왤케 꼬임; 살다보면 생각이 바뀔수도 있는건데
1개월 전
신념과 가치관은 변할수도 있는거죠 뭐
1개월 전
갓갓갓  설레는구만 껄껄
딩크.. 난임인데 하도 주변에서 뭐라해서 딩크라고 했다가 임신성공한걸수도 았어요ㅠ 뒤로는 난임 시험관 시술하고..
비혼도 하도 주변에서 뭐라하니 입막음용으로 말한걸수도 있는데
저 글 쓴 사람은 세상을 자기 중심으로만 사는 사람이네요

1개월 전
원래 란 말 대신 한때 라고 하면 되지
생각도 가치관도 시간이지나면 바뀔수도 있고

1개월 전
멈머이  멈머!멈머!멈머!
그만큼 가치관을 바꿀만큼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거죠. 세상 살면서 나를 바꾸게 하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1개월 전
또잉'-'  💚 귀여~워!
앞으로도 결정한 걸 절대 바꾸지 않는 융통성 없는 삶 사세요 ..
1개월 전
줏대없으면 안됨? 무슨 종교도 아니고 겁나 물고 늘어지네
1개월 전
송파  살기 좋은 송파구
살다보니 확정짓지 않게 되더라구요. 아무리 확고한 신념도 바뀔 수 있는거구나 싶어서요.
1개월 전
삶이라는 게 어떠한 것을 반대로, 혹은 긍정적으로 생각하게끔 바꿔주는 요인이 있다면 아무리 무거운 신념이라도 서서히 바뀌지 않을까요? 바뀌는 걸 웃기다고 표현하는 것도 개개인의 인생을 딱히 존중하는 것처럼 보여지지 않는 것 같아요...
1개월 전
나이들면 생각이 바뀌게되더라
1개월 전
그래서 저는 장담은 안해요 어제 오늘 다른게 사람 마음 인지라...
1개월 전
저도 그래서 말하고 다니진 않지만 그럴수도 있죠 뭘 아니꼽게 볼거까지 있나요 ㅋㅋ
1개월 전
보통 비혼주의자라는 사람들은 조용하기보다 여기저기 떠들고 다니면서 한국 결혼과 출산에 대한 온통 부정적인 의견을 늘어놓고 다른 사람에게도 그 생각을 강요하는 행태가 많으니 그러다 갑자기 결혼하게 됐다, 애 낳게 됐다라고 하면 곱게 보일리가 없음 물론 다수보다 소수가 그러겠으나 그 소수의 목소리가 더럽게 커서 진짜 비혼주의자 혹은 조용한 다수가 피해보는 것 같음
1개월 전
공공연하게 강하게 자기주장해놓고 말 바뀌면 비웃음 사는 건 사실이죠 뭐
채식주의자가 고기 먹고 환경보호 외치면서 일회용품 사랑하고 불매운동한다면서 뒤로는 쓰고 다 똑같은 거 아니겠어요

1개월 전
신념이나 가치관이 변했다는 표현과 똑같다고 생각해서 크게 문제삼을 건 없지 않나요? 예를 들어서 기독교였는데 이제 신을 안 믿어요. 무신론자였는제 이제 하나님 믿어요. 이런 식으로 표현하잖아요 이것도 마찬가지로 평생 지속될 거라고 믿었던 신념과 삶에 대한 태도가 변화했다는 것을 문장으로 표현한 거라 틀리다고 할 수 없는 것 같고.. 저것도 그런 의미라서 결국 애기 생각이 없었는데 낳았어요랑 딩크였는데 낳았어요는 아예 의미도 다른 것 같아요
1개월 전
222
1개월 전
333 사람 생각은 언제든 바뀔 수 있으니,, 그 당시엔 비혼이고 딩크였겠죠 상황이 바껴서 마음이 바뀐걸 수도 있고 영향줄 수 있는 다양한 요소가 있으니까요
1개월 전
살면서 한번 먹은 마음 한번도안바꾸는 사람이 있긴한가요?
1개월 전
아니 하루에도 아침 마음 저녁 마음 다른건데..
살다보면 자기 가치관이 달라질수 있건만 그걸 타인이 왈가불가 할 필요 있나?

1개월 전
기혼주의였다가 비혼주의 되는건 소신있는거고
비혼주의였다가 기혼주의 되는건 줏대없는거고

이런 말같지도 않은 개똥논리가 더 웃긴데요??

1개월 전
ㅋㅋㅋㅋㅋㅋ그러네
1개월 전
  Goodbye Mike.
영원한건 절대없어 …
1개월 전
사람 일이란게 원래 내 생각대로 흘러가지 않아요. 하긴 뭐 얼마나 살아봤다고 알겠어요.
1개월 전
영국닭집  토트넘
비혼이 뭐 얼마나 대단한거라고 바꾸면 줏대없다는
소리를 듣는거죠? 누가 보면 독립운동하다가 친일행각 한 줄 알겠어요

걍... 가지요리 싫었는데 잘하는 집에서 먹으니 괜찮아서 먹기 시작한 거랑 똑같은 거 아닌가요

1개월 전
2222222
1개월 전
주리아리  안녕갑세요
근데 비혼주의다가 결혼하면 기존 비혼자들한테 무슨 피해를 준다는 거예요? 기혼 미혼 어쩌구글 요즘 왜케 많아요
1개월 전
살다보면 가치관이 변하더라고요
1개월 전
인생은 벌꿀오소리처럼  정국아 잘한다
? 진짜 좁은 식견
1개월 전
널위한케리아  🌹T1🌹
세상에 재밌는 일이 별로 없으신가봐요..
1개월 전
가치관은 바뀌기 마련이죠
1개월 전
정말 확고한 비혼이였던터라 친가 외가 심지어 친구들과 부모님까지 놀라게 하고 20대 후반에 갔는데 가치관를 바꿀정도로 심하게 좋은사람 만나면 바뀌더라구요. 엄마가 점 보러갔는데 남편복 터지니깐 남자 한명 데리고 오면 반대하지말고 그냥 보내라고 했다고 나중에 말하더라구요.
1개월 전
뭐 가치관은 바뀔 수 있는거죠
비혼주의일때 결혼하는 사람들을 죽어라 욕하고 다닌거 아니면 상관할게 있나 싶어요

1개월 전
글쎄... 오히려 평생 비혼주의로 사는 사람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음 다 나이 먹으면 결혼하더라구요 안 하는 사람이 아닌 ‘못’하는 사람만 있을 뿐ㅠ
1개월 전
페드로 파스칼  Pedro Pascal
이혼도 결혼 서약 했던 거 깨고 하는 건데... 저 사람들은 이혼도 끈기 없고 줏대 없어서 하는 거라고 하겠네
1개월 전
가치관이 바뀐걸수도 있지만 너무 흔하게 쓰는 느낌은 들어요. 마치 채식주의자가 너무 맛있어보이는 고기를 발견해서 채식 포기하고 그냥 살겠다고 한 그런 느낌? 그런 경우가 물론 있을수도 있지만 잘 없잖아요
1개월 전
22
쉽사리 이랬다 저랬다 한다는거임
그냥 말안하고 혼자 지키고있는신념이면 뭐라안함 뭐라도 되는것처럼 큰소리쳐놓고 바꾸니까 줏대없고 말에 책임감이 없어보인다는거임

1개월 전
33 저도 저 비유가 맞는 것 같네요.
20일 전
toast  토스트
뭔 느낌인진 알겠음.. 결혼 자체를 부정하는 비혼이라고 말하기 보다는 결혼 결심을 하게 할 만한 인연을 아직 못만났다 라는게 더 맞는 표현 같음
주변에 비혼이라고 했던 사람들 짝 만나서 다 결혼했음

1개월 전
Satoru Gojo  괜찮아 난 최강이니까
애잔하네 한 번 비혼하겠다하면 번복하면 죽음? 저건 또 무슨 신종 조롱이냐... ㅋㅋㅋ 당연히 사람 생각은 바뀌는 건데 저게 뭔 심사뒤틀린 생각인지... 애초에 갈수록 결혼 나이는 늦어지는데 제3자들이 대체 언제 결혼하냐고 그만 좀 물어봤어도 비혼이라고 라이트하게 일갈해버리는 일이 없었을 듯; 비혼이라하면 더이상 안 묻거든 걍 눈치 보지 말고 편한대로 지칭하고 편한대로 결혼하세요 내가 살아지는 게 더 중요함
1개월 전
채식주의자였는데 너무 맛있는 고깃집 발견해서 고기 먹게 됐어요!
이런 느낌임 채식주의자는 본인의 신념을 위해서 삶의 어느부분을 포기한 건데 자기가 변했다고 다른 채식주의자 집단의 의지까지 가벼워보이게 만드는 것..ㅋ 다른 채식주의자들을 존중한다면 최소한 본인이 예전에 채식주의자였던 건 언급 안하는 게 맞음
채식주의자도 마음 돌릴만큼 너무 맛있는 고기! 이런식으로 전시하는게 신념을 지키기 위해 채식하던 사람들에겐 어떻게 보이겠나요?

1개월 전
쉽게 말하는 사람들 때문에 진짜 비혼 딩크 결심한 분들만 고통받는거죠 다 한때고 일단 나이먹으면 바뀐다고 무시하니까
1개월 전
222 맥락을 못 읽는 사람이 많은 거 같음. 저 원글 사람은 진짜 비혼하는 사람도 있는데 어차피 너도 결혼할텐데~ 너같은 애들이 제일 빨리간대~라고 말하는 무례한 사람들이 비혼이였다 결혼한 사람들말만 근거로 막말해대는게 화가난다 는 거잖아요ㅜ
1개월 전
도영아_  하다가 멈춘 얘기는
33333
“어차피 너도 결혼할걸??? 뫄뫄도 비혼이었는데~~” 이게 싫어요…

1개월 전
가치관은 바뀌기 마련이지만 별 생각 없어서 미혼 미출산이신 분들 중 비혼과 딩크 개념을 쉽게 생각하고 입에 올리는 사람들 때문에 진심으로 비혼 혹은 딩크이신 분들이 유난히 그들의 가치관이 무시당하는 경우를 많이 보긴 했어요 지금 어려서 그래 나이들어봐라, 애 낳아봐라 다르다, 니가 뭘 몰라서 그래, 주변에서 그러다 결국 다 결혼하더라, 원래 비혼선언한 애가 결혼 제일 일찍한다 등등
좀 신중히 생각하고 지금은 결혼/출산 생각이 없다 정도로만 답해도 좋을 것 같아요

1개월 전
ye.
그러니까 가치관이 변하기 마련이라는걸 알았으면 함부로 비혼주의자다 딩크다 선언하지 말아야죠 생각없이 트렌드 따라서 오 비혼? 나도 비혼할래~~~ 아 근데 생각해보니 결혼하고싶엉 가치관이 바뀔수도있징!! 이러는 것 같아서 별로예요ㅋㅋ 그 피해는 결국 진짜 비혼주의자, 진짜 딩크족들이 보는거잖아요. 애초에 그래서 저는 나는 무슨 주의다 선언을 안해요 왜? 저는 확정을 하고싶지도 않고 언젠가 제 생각이 바뀔 수도 있다는 걸 아니까요
1개월 전
그냥 가지요리 싫어하는 사람이랑 비혼주의 선언을 한 사람이랑 어떻게 같아요ㅋㅋㅋ 가지요리 싫어한다고 사회에서 손가락질받고 안좋은 시선을 받아요? 가지요리 싫어한다고 주변에서 한마디씩 부정적인 말을 얹어요?
1개월 전
일단 "좋은 사람 있으면 결혼하고 아니면 말거다"는 비혼이 아님을 말하고 싶습니다... 이런 스탠스면서 비혼이라고 하고 다니는 사람들 꽤 봤어요.
1개월 전
제 친구 친척은 절대 애 안낳는 조건으로 부부끼리 서로 계약서도 쓰고 양가 부모님이랑 주변 친척, 친구들한테 선언하고 결혼했는데 결혼한지 1년만에 임신해서 애낳았어요ㅋㅋㅋㅋ 뭐 본인들 자유고 알 바 아니긴 한데 본인들은 애를 갖을 일 따윈 절대 없을거라 계약서를 쓸 정도로 쉽게 생각한 그 마음도 너무 가벼워 보이고 저럴꺼면 뭐하러 여기저기 선언하고 다녔나 전부 유난으로 보이더라구요ㅋㅋ 정말 좋아보이진 않던.....ㅎ 사람 일 모르는거에요 여러분 함부로 계약서 써가고 여기저기 비혼 딩크 선언하며 단정짓고 말하고 다니지 마세요~ 사람 참 가벼워 보임
1개월 전
근데 남이 비혼이었다가 결혼한게 뭐가 그렇게 띠꺼운거에요? 뭐에 그리 긁히신건지 모를일.. 화가 나나?
1개월 전
비혼이 아니고 미혼이니까
1개월 전
경험해 보지 못한 일을 평생 하지 않겠노라 선언하고 다니는게 어리석은 거죠... 뭐하러..? 그냥 지금은 생각없다 하면 되는걸.. 비혼이니 미혼이니 누가 정하고 누가 판단하는데요 ㅠㅠ 일개 개인이 비혼이면 어쩔거고 미혼이면 어쩔건데...그냥 구태어 이름을 붙이질 말아요.
1개월 전
우우키키  키키키키키키키키키킼
남 인생 안살아봤으면 함부로 말하지 마시길.. 다들 사연이 있기 마련입니당~
1개월 전
Peanut  Lachica
22222
1개월 전
세상 의미없는게 비혼다짐이예요~
1개월 전
Peanut  Lachica
고등학생때부터 비혼주의였어요. 가부장적인 집안에 온갖 시집살이 다 받는 엄마를 보면서, 머리 좋고 능력 좋은데 엄마라는 위치 때문에 다 포기하는 엄마 보면서, 여자는 시집가면 어쩌구 프레임을 초등학생인 나이때부터 씌우는 친가를 보면서 절대 내 인생에 결혼 따위 없다. 결혼은 지옥이다 생각하며 30 몇 년을 살았어요.
제 능력 인정해주고 나 자체를 높게 평가해주는 사람과 그 사람의 집안을 만나기 전까지는요.
안 궁금하셨다고요? 그럼 비혼 주의였던 사람들이 결혼을 하든말든 그 부분에서도 관심 꺼주셨으면 ㅎ... 비혼을 결심하는데도 이유가 있었고 그걸 뒤집을 정도로의 사연 또한 있었음을 생각하셨으면 좋겠네요.

1개월 전
그냥 지금 당장 결혼 생각이 없는 걸 비혼주의자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긴 해요
1개월 전
바뀌는 것 자체는 문제가 아니지만 저런 얘기를 너무 많은 사람들이 하니까 비혼인 사람들에게, 딩크인 사람들에게 "어차피 너도 결혼하게 돼~" 라거나 "어차피 너도 애 낳게 돼~" 이런 식으로 얘기해서 반응이 안 좋은 것 아닐까요...? 저런 이야기들이 비혼이나 딩크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의 가치관을 무시하게 만드는 분위기에 일조하는 것은 틀림없으니까요.
1개월 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나 비혼 얘기 활발하게 가능하지 현실에서는 다들 연애 결혼 얘기하고 나이 지긋하신 어르신들은 아예 결혼을 당연하게 생각하시잖아요?
이런 상황에 비혼주의자였던 나를 바꾼 남편..❤ 같은 사례 자주 보이면 진짜 비혼주의자들만 피곤하니까 (너 같은 애들이 제일 먼저 가더라) 좀 고심해서 쓸 필요는 있다고 봐요

1개월 전
결혼 생각 없다=비혼주의가 아닌데 그 뜻으로 비혼주의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음
1개월 전
비혼주의인 사람 생각 비꼬는 댓글 보이는거 보면 아주 틀린말도 아닌듯ㅋㅋ...
1개월 전
신념과 가치관은 당연 살다보면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본인 신념과 가치관이 맞는 거고 남들은 틀리다는듯이 결혼을 왜하냐 난 절대 결혼 안할거다 비혼식 하겠다 하면서 기혼 까내리다가 나중돼서 결혼하겠다 어쩐다 하는게 짜증남
1개월 전
애초애 난 절대 -할거야 란말을 가볍게 뱉고 다니지 않으면 될일을..한치앞도 모르는게 인간인데
1개월 전
비혼 딩크를 외치다가 괜찮은 남자만나면 결혼 출산하는건... 괜찮은 남자를 찾고 있던거지 비혼 딩크가 아닙니다...
1개월 전
무지개신발  😉
바뀔수는 있는데 너네들도 바뀔거다 하면서 뭐라 하는건 아니지
1개월 전
그냥 좀 유연하게 살죠 뭘 그렇게 나누고 따지고 하
1개월 전
사람이 돌도 아니고 살다 보면 생각 좀 바뀔 수도 있지요 뭐
남들 생각에 열불내지 말고 본인은 소신 잘 지키면 되겠습니다~

1개월 전
? 진짜 요새는 이상한 사상에 갇혀서 그 잣대로 세상을 판단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ㅋㅋㅋ 사람은 생각이란게 바뀔수 있는건데 그건 전혀 고려 안하더라
1개월 전
참 남한테 관심 많아
1개월 전
SHINeeNIHS  민호 Heartbreak 💔
왜냐면 그냥 본인 맘에 드는 사람 아직 못만나서 미혼인걸 지꾸 비혼이라 하니까 특정 가치관에 따라 비혼인 사람들만 피해지 뭐… 이런 사람들 특징이 상대를 치켜세우고 본인의 사랑을 특별하게 만들려고 비혼이었던 사실을 강조함
1개월 전
비혼 생각하다가 그 가치관을 깨는 사람이 나타나면 저라도 그 사랑이 특별하게 느껴질 것 같은데요?
1개월 전
요란스럽게 비혼이라고 동네방네 광고하던 사람들이 꼭 저러던데 ㅋ그러니 저렇게 생각할수밖에 그래놓고 바뀔수도 있지 이러고있음ㅋㅋㅋ애초에 저런사람들은 비혼이 아니라 타의적 미혼이었던 거에요 비혼은 무슨ㅋㅋ비혼주의란 말이나 함부로 쓰지말길 찐 비혼인 사람들은 저렇게 안떠들고 다님
2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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