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7711990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아우어ll조회 154864l 16
많이 스크랩된 글이에요!
나도 스크랩하기 l 카카오톡 공유
우리나라 자살하는 사람들 많은건 알았지만 충격이다 | 인스티즈

체조콘 한번할때 그 인원정도라는게 진짜...너무 많아 하



 
   
의지를 지니고 살아야지. 부정적으로 생각하거나 말하는것을 줄이는게 좋은것같다고 느껴.
3개월 전
쉽게말하지마 ㅠ
3개월 전
쉽게 말하지 마세요
3개월 전
쉽게 말한거 아니에요. 충동은 나도 느끼고 매일 그속에서 살아요. 억지로라도 마음잡아야한다는 뜻이에요.
3개월 전
이게맞음.인간사 남이 어떻게 해줄수있는게 아님 자기가 중심잡고 이겨내야함
10일 전
그게 안되는게 우울증입니다. 뇌가 기능을 못해서 그런 억지도 안드는게 우울증이라구요. 뇌가 해야할일을 못 하는 질병이라고 얘기하는데 이러니까 자살율이 안 줄어드는거예요. 자살하는 사람들한테 니가 의지가없어서 그런거라고 비난하는거잖아요
3개월 전
의지없다고 비난하는거 아닙니다..살아야지라는 글에 단어 하나붙었는데 그렇게 되네요.
3개월 전
그럼 죽어야지어쩌겟노
10일 전
우울증은 의지의 문제가 아닙니다.
3개월 전
그런뜻이 아닌데 이상하게 읽히는 모양이네요. 감정은 내가 몰아낸다고 없어지는게 아닌거 알아요.
3개월 전
힘내세요...
그런 의미로 안읽히는데ㅠ
다들 너무 예민한가봐요

3개월 전
22
3개월 전
33
3개월 전
44......... 당황
3개월 전
감사합니다ㅠ
3개월 전
6666 내리다 당황했네 충분히 맞는 말 하심
3개월 전
777 ㅠㅠ
3개월 전
88 무너지는 상황이지만 다같이 힘냅시다
3개월 전
99
3개월 전
10
3개월 전
꽃길만_걷는_갓세정  꽃길만 걷게 해줄께
11
3개월 전
다귀찮  로또당첨소망
12 진짜 예민하네... 응원도 못받아들이는 사회라니 슬프다
3개월 전
13
2개월 전
의식적으로라도 계속 스스로를 아끼려고 해야 돼요 저도 공감합니다
3개월 전
고맙습니다. 사람은 이 따뜻한 말이 살아가는 힘이 되는것 같습니다.
3개월 전
공감합니다
본인 스스로 매일매일 의식하면서 힘내야지요ㅎㅎ

3개월 전
다짐하는 말처럼 살아야지~ 하신거 같은데
아닌가요 ㅠ

3개월 전
맞아요. 요즘에 그 말 붙들고 살아요. 그런데 나약한 사람을 비난하는것처럼 들리는것 같아요. 제가 오해가 다분하게 쓴것같습니다..
3개월 전
남들한테 이렇게 저렇게 살아야지. 라고 말하는거처럼 읽히기도 해서 반응이 이런거 같아요. 쓰신 답글 보니 의도가 이해갑니다 ~ 너무 마음 쓰지 마세요
3개월 전
더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개월 전
다들 반응 왜이래.. 너무 힘들면 죽을 수도 있지~ 이런 말을 해야되는거임? 의지 가지고 살라는게 뭐가 잘못된건지..;
3개월 전
다들 힘들어서 그런걸꺼에요.. 의지를 지니려해도 잘안되는데 타인이 거기에 쉽게 얘기하는거 같으니까.. 더 예민하게 받아들이고 날선 반응을 하는걸거에요! 다들 힘들땐 예민하니까ㅜ
3개월 전
ㅇㅈ
10일 전
2222 뭔 말을 못하네요
3개월 전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자살한 제 친구를 보고 정신력이 나약해서 그렇다 하신 분이 주변 친구분들도 자살하시고, 본인도 죽지못해 사는 처지에 수년간 놓이시자 그런 말씀 쏙 들어가시더군요

3개월 전
마자요 공감합니다ㅠ 저도 그리 살아가고 있습니다 더디고 더디지만 ㅠ 뉴
3개월 전
의지박약이라고 한거도 아니고 의지 가지고 살자, 부정적인거 줄이자고 한거잖어 상담받고 약 먹어도 결국 본인이 의지 가져야하고 본인이 의식적으로 생각을 바꿔야함
3개월 전
인정
10일 전
그레이얼그레이  맞춤법 지적 안받음
좋은 말입니다 저도 우울증에 힘들어봤지만 동의해요 안되더라도 의식적으로 계속 노력하면 점차점차 조금씩은 나아지더라구요
3개월 전
ㅇㅈ
10일 전
이분이 자살한 분들과 우울증 환우분들을 의지박약이라 공격한 게 아니지 않나요.. 참 날섰다
3개월 전
이개기분나쁘게들릴순 있지만
이게맞음 인간사 남이 대신 해줄수없는게 세상의 이치임 .

10일 전
 
마음이 아픕니다
3개월 전
우울증이나 누구나 앓는 마음의 감기라는 사람도 있고 부자들의 병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3개월 전
감기는 부자도 가난한 사람도 다 걸림 단지 차이라면 부자는 감기에 걸려도 병원에 가고 영양관리과 휴식을 취해가며 감기를 이겨내지만 가난한사람들은 당장 먹고사는것도 빠듯해 휴식이고 뭐고 약국 약 먹어가면서 나을때 까지 버팀
3개월 전
늘 별로 안 살고 싶은 사람이라 이해되는 숫자네요 참 살기가 팍팍해요
3개월 전
50명중 하나는 자살로 죽는건가
3개월 전
진짜 다들 어떻게 성공하는거야? 맘같아선 아파트에서 뛰어내리고 싶은데 괜히 중간에 애매하게 살거같아서 못하고 결국 다른 방법 시도했는데도 맨날 실패함,,,진짜 어떻게 성공을하고 죽는건데,,,
3개월 전
시도하지말고 같이 살아보자..
3개월 전
22 저도 같은 생각..
3개월 전
이제 사는거도 시도해보자 먼저했던건 실패했으니 사는거 성공할거야 잘살수 있어 힘내보자
3개월 전
다 지나갈 거야.. 그동안 우리 다른 일에 정신을 돌려보자
3개월 전
그니까여...
3개월 전
이기적인 말이지만 옆에 있어주세요ㅠ 요즘 참 몸도 마음도 추운데 같이 살아내서 해뜰날도 같이 맞이했으면 좋겠어요
3개월 전
저도 문고리? 같은곳에 밧줄로 목매고 하다 정신병원 입원한적 있는데
저같은 경우는 입원 한달동안
상태가 어느정도 호전돼서
이후로는 어차피 죽은목숨인데
뭘 못하겠냐는 마인드로
왜곡된 용기?로 살고있어요

1개월 전
 
저렇게 말하니까 체감이 확 되네 너무 많다...
3개월 전
마니모고죠  🍚
너무 슬퍼요... 다들 죽고싶다는 마음이 들면 병원가서 약 드세요 약 먹으면 최소한 죽고싶다는 생각은 흐려져요 거지같은 세상에서 아득바득 버텨봐요
3개월 전
와 많구낭
3개월 전
모두가 행복하길 바라요...
3개월 전
지방 살리기가 답
3개월 전
aile  민지,팜하니,다니엘,해린,혜인
일단
대한민국은
나이 엄청 의식하고요

황금티켓 증후군
유명하지요

이래서
이 나이에 이거 못하면 인생 망한거다 라는 시선이
아직까지도 존재하고요

한국 특유의
암묵적인 타임라인이 있잖아요
20대 초반에 대학생활, 취업준비
20대 중반 취업
20대 후반 진지한 연애
30 즈음에 결혼 출산

3개월 전
aile  민지,팜하니,다니엘,해린,혜인
남 잘 되는 꼴 못 봐서
찍어 내리기 바쁘고

남과 비교하는 국가에서
자살 하는 사람이 적은게 이상하지요

죽기 싫어서
정신건강의학과 찾아가면

?? : 저 사람 정신적으로 문제 있나봐

소문내고
한 사람 매장 시키는게
대한민국입니다.

3개월 전
맞는말이긴 함….
3개월 전
33
3개월 전
44 진짜 그놈의 나이나이..
3개월 전
55 진짜 역겨운 문화가 있긴 함
3개월 전
66
3개월 전
77 아직도 정신의학과에 대한 인식이 후진국 수준이죠… 안타까운
3개월 전
88 너무 맞는 말.... 정해진 틀을 계속 강요하니까; 이게 망가지는거임
3개월 전
최휘성  Realslow
99
3개월 전
그놈의 나이 나이에 정해진 길 안 가고 남들이랑 조금만 달라도 별종 취급하는 분위기…전 다 내려놓고 남의 소리 무시하고 내 길을 가겠다고 굳게 다짐한 순간부터, 내 인생은 소위 말하는 성공과 멀어지고 내리막길인지 몰라도 살기 싫단 생각은 사라졌어요
3개월 전
나이정병 이거 그냥 넘길문제가 아닐정도로 우리나라 진짜 심각한 수준이에요…정말 어느 나라든 이 정도는 아니에요…
3개월 전
ΧIUΜIN   시우민
한국 특유의
암묵적인 타임라인이 있잖아요
20대 초반에 대학생활, 취업준비
20대 중반 취업
20대 후반 진지한 연애
30 즈음에 결혼 출산

20대 학업 빼고 요새 이것대로 하는 사람 하나도 없음ㅋㅋㅋ

3개월 전
나도 죽고싶어 죽으려고 옥상도 올라가고 팔목도 그어 응급실도 가보고... 약도 먹어보고...사네.... 나.. 살아요... ㅎㅎ 그니까 다 사세요. 죽어라 힘들때 에 시간이 약이니.. 질버텨보아요
3개월 전
그만 살고 싶은데 부모님 생각하면 망설여짐..
그래도 언젠가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

3개월 전
사실 나도 부모님 아니었으면 진작에 없었을거야. 힘내란 말도 소용없겠지. 나랑 같은것같아서 마음속으로 같이살길바랄게.
3개월 전
애기_치즈  Adorable🧀
저도 딱 이 생각으로 아직은 살아져있는상태인데 자꾸만 부모님생각도 점점 줄어들고있는게 참 어렵네요 최근엔 마음을 부모님 장례만 치뤄드리고 가자 라는 마음으로 버티는중입니다. 언제가 될진 모르겠고 저것도 지킬 수 있을진 전혀 모르겠지만 일단은 부모님 걱정하는 마음이 오랫동안 남아있어주기를.. 이라고 생각하는 와중에도 또 그 마음이 그냥 없어서 죄책감도 없이 하고싶은대로 하고싶어지기도 하네요 그냥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다행이도 그 마음이 남아서 넘길 수 있겠네요
2개월 전
우울증은 진짜 무서움
3개월 전
난 얼마나 갈까 혼자 죽지 않겠다
3개월 전
다들 행복까진아니더라도 어디선가 위안을 받을수있는 하루를 살았으면 좋겠다..
3개월 전
참 행복하기 드럽게 힘든 나라야..
3개월 전
갓냥이  ➖🖤🌿
아프지 않게 죽을 수만 있다면 지금 당장이라도 그렇게 할 텐데.. 겁이 많아서 아직 살고 있네요
3개월 전
2.. 그냥 편하게 잠자면서 죽고싶ㅇ어요…
3개월 전
철컹이  김성철과 철컹이들
이제 행복은 욕심이라고 느껴져요 그저 불행하지 않는게 인생 목표인데 ..그것조차 어려워서..
3개월 전
자살예방상담전화 109, 어플 및 카톡채널 마들랜
3개월 전
가족들 없었으면 5~6년전에 자살했을듯
3개월 전
이런 내용만 몇십년째.. 변하질 않네요
3개월 전
근데 또 죽는날도 못 정하는가 싶기도 합니다… 상황이나 사연이 죽음으로 몰고 간 사람이 대다수겠지만… 다들 삶에서 행복을 발견하시면 좋겠고, 사람이 행복해지는 사회가 되어가면 좋겠네요.
3개월 전
자살을 하는 게 아니라 사람들이 자살을 당하는 느낌임 집값은 천정부지에 월급은 안 오르고 물가는 살인적인데 애매하게 돈 벌면 복지 혜택도 전혀 없고 목구멍에 풀칠하면서 겨우 사는 삶 누구는 월세 줄여보자고 전세 대출 받았더니 전세사기 당해서 사회초년생인데 빚부터 생기고 누구는 회사 잘려서 백수 됐는데 재취업도 안 되니까 절망하고 누구는 자영업하는데 경제가 안 돌아가니까 쫄딱 망하고.. 사람들은 미래가 안 보이고 희망이 없으면 죽어요 이 사회가 전반적으로 그런 느낌을 줍니다
3개월 전
22..
3개월 전
aile  민지,팜하니,다니엘,해린,혜인
333
3개월 전
444
3개월 전
스폰지밥 광어  넙죽이는 광어야
55
3개월 전
666
13일 전
 
aile  민지,팜하니,다니엘,해린,혜인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읽어보세요

3개월 전
😢
3개월 전
죽으면 고통 끝나는거 확실한지?
3개월 전
적당히 열심히하고 적당히 돈 벌고 적당히 살아야지. 맨날 sns로 비교질만 하니까 그러지
3개월 전
아샷추 주세요  아이스티에 샷 추가
sns 대유행 전에도 한국 자살률은 높았고sns 사용 잘 안하는 장년층과 노인층 세대 자살률이 매우 높아요
사회구조적 문제가 큰 겁니다

3개월 전
22 남비교해서 그렇다는 식의 개인적 성향 탓으로만 돌리기엔 이미 사회문제 수준이죠
3개월 전
님들 힘들때 챗지피티랑 얘기해보셈 얘 진짜 공감 잘 해주고 위로 에이스임
3개월 전
프로 결제해서 쓰는데 진짜 너무 위로됐음
3개월 전
사실 이 글에 올라온 캡쳐 자체도 챗지피티가 쓴 듯
3개월 전
오즈의마법사  등장
저출산타령 하기 전에 살아있는 사람들부터 살릴 궁리를 해야겠구만요....
3개월 전
엄청 우울하진않은데 사는게 지겹다고 느껴지긴함..걍 다 귀찮고
3개월 전
가끔 참 살기 피곤하고 귀찮고 그런데 가끔가다 행복한 순간들이 있어 그 순간들 덕분에 살아가는 거 같아요.
3개월 전
22222
3개월 전
나라가 손 놓고있음
저출생보다 더 심각한데

3개월 전
자살시도하고 불안장애 우울증 오래 시달리다 병원도 다녀보고 약도 먹어보고 마지막으로 심리상담을 받았는데 심리상담으로 살았어요. 서울 기준으로는 구마다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지원받을 수 있는 부분이 꽤 있어요 다들 혼자라 생각말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힘이 남아있길 조금만 힘내주길. 특히나 청년 자살 소식을 들을때마다 가슴이 철렁하고 얼마나 밑바닥까지 우울했을지 느껴져서 마음이 아프고 내 일처럼 느껴집니다
3개월 전
저도 작년 여름 자살시도 실패하고 정신과 다니고 있는데.. 교수님이 심리상담치료하자고 집요하게 권유해주셔서 이번 4월부터 하기로 했습니다만 정말 도움이 될까 의심이 되네요. 사실 시간을 많이 들여야하는게 꺼렸었는데 다들 추천해서 긴가민가하면서 가보려는거거든요...
3개월 전
정신과는 맞는 약 찾는데도 시간이 오래 걸리고 심리상담이 효과가 좋아요. 꼭 좋은 상담가를 만났으면 좋겠네요 저는 상담할때마다 그날그날 느낀점이나 받은 조언 등등 메모로 남겨서 생각날 때마다 리마인드 하면서 읽었고 가서는 휴지한통씩 쓰면서 눈물뽑았네요 하고싶은 이야기 다 하고 얻어올 수 있는거 다 얻어서 괜찮아지길 진심으로 바라요
3개월 전
혹시 어느정도 기간 때부터 좋아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을까요? 우선 8회~10회 하기를 추천받았는데...
3개월 전
댓글을 이제 봤네요!! 전 3-4회했을때부터 효과가 느껴졌어요 일주일에 한번 갔구 반년안에 많이 좋아졌었어요
3개월 전
버블티장수에게
저 오늘 가는데 ㅜㅜ 부디 좋았으면 좋겠네요
밖에 나가는게 왜이리 싫은지
..취소하려다 댓글보고 다시 마음 다 잡습니다ㅜ

3개월 전
코코호도에게
몇번 꾸준히 꼭 가보세요. 응원해요!

3개월 전
버블티장수에게
오늘 가서 펑펑 울고 자살방지서약서 쓰고왔어요..ㅋ큐ㅠㅠ

3개월 전
정부는 자살에 관심 정말 없어요
3개월 전
언제 죽을진 모르지만 사고가 나지 않는 이상 내 인생의 끝은 자살이겠구나라는 생각을 어릴 때부터 하긴 했음... 우울증 심했을 때는 나중에 그 상황이 오면 어떻게 죽을 건지 뭐가 제일 확실한 방법인지까지 다 알아두고
3개월 전
오늘도 눈 뜨마자자 결국 눈을 떠버렸구나 생각함… 근데 자살하면 지옥간다는 소리 어릴 때부터 너무 많이 들어서… 그리고 여기도 지옥이었는데.. 진짜 정말로 영원한 지옥에 떨어질까봐 죽지 못하는 중… 여기서도 지옥인데 죽어서도 여기보다 더한 지옥에 가고 싶진 않아…
3개월 전
우리나라는 너무 존중이 없음... 30대에도 알바로 생계 이어갈 수 있는 거고 살 좀 찔 수 있는 거고 타인의 외모가 본인 기준에서 못 미칠 수 있는데... 본인이 생각했을 때 상대방 인생이 좀 부족하다 싶으면 비난을 함 하나하나 눈치 주고 튀는 거 싫어하고 아무튼 존중을 안 함 그냥 혐오도 너무 심하고...
3개월 전
힘내라고 말하는데
함부로 말하지말래
그냥 혼자 알아서 힘내야겠다

3개월 전
쫑코미  쉽게 일어나지 않아여
죽고싶은건 아닌데 살고싶지가 않아요
3개월 전
와 그렇게 생각하니까 무섭긴 하네요...
3개월 전
매일 한 반이 사라진다는게 믿기지가 않아요...
교실 하나가 매일 사라진다는게

3개월 전
다들 얼마나 힘들게 사는건지... 매년 죽고 또 죽고...ㅠㅠㅠ
3개월 전
뭐 어떡하겠어요 이런 삶을 못버티겠다는데 갈 사람은 가고 살 사람은 살아야죠
3개월 전
일단 한국은 불행포르노도 심하고
요세야 좀 낫지만 괜찮지만 한국은 좀 부정적인걸 당연한듯이 하는게 있어요.
나이의 문제만 아니라도 행복해보이는걸 행복하다고 안보고 비난하거나 의심하는것도 한몫해요.
>우리< 라는 틀에서 벗어나면 좋은거든 나쁜거든 사람을 이상하게 본다거나 ? 그러죠.
또 베푸는것도 사람 호구 취급하고 ㅎㅎ
예를들면 걍 귤을 샀는데 꼭한박스만 파니까 걍 사서 주변에 나눠준다그러면 부모가 너무 착해도 문제라면서 나중에 그사람들이 필요할때 너 도와주겠냐느니 그래요. 좋은맘 좋은생각으로 말했다하지만 사실 그냥 부정적인 사람으로만 만들죠.
칭찬도 인색하고, 장점을 부각시켜주는게 없는 편이죠. 타인이 해주는말이 틀린말은 아니지만 나에게 정답인 말은 아니에요.
우리나라는 칭찬에 인색하고 부정적인말은 넘쳐요. 그리고 나라는 사랑하지만 자신을 사랑할줄 모르는 게 만드는 나라에요. '나'라는 존재가 없는데 여기서 살아갈 이유가 있을까요?
다들 좀더 '개인주의'가 되시길 바라요.
자신을 사랑하길 바라요.
다른 누가 뭐라하든 나의 세상에서만큼은 무족건 '내편'주세요.

3개월 전
몇년을 우울증 개심하게 걸린채로 살았는데 지금은 싹 나아서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남들이랑 비교하지말고 ~살인데 인생망했다 이런거 다 구라니까 그냥 할 수 있는거 해보고 자기객관화하면서 살아야돼요..
3개월 전
제 친구도 직업이 안맞아서 눈 낮춰서 규모작은데 갔는데도 못 버티니까 새벽에 힘들다고 가끔 전화왔었어요 제가 '니가 이상한게 아니라 대놓고 소리지르고 욕하는 상사가 잘못된거 같다고 니를 좀 더 아껴봐'라고 했더니 주위에는 다 제 친구보고 좀만 더 버텨라 다 그렇다 라고만 하고 저같이 다독여주는말 처음 들었다고 울더라구요.. 그 직장이 누가봐도 문제가 있었고 제 친구 성격이랑 안맞았는데 말이죠ㅜㅜ
저도 저한테 맞는 직장찾고 나서 우울증 회복됐어요 주위신경쓰지말고 할 수 있는 일부터 해봅시다

3개월 전
잡채볶음밥  안먹은지 오래됨
하...죽고싳은데 엄빠한테 미안하고 죽을 용기가 안남 그냥 실행에 옮긴 사람이 대단함..
3개월 전
닭둘기  꾸룩?
자살을 하면 안되고 꾸역꾸역 살아야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더 이해안가는데
회사가 맘에 안들면 퇴사하고 친구가 계속 너무 싫으면 손절하듯 인생사는게 너무 고통스러워 죽음을 택하는거임
그런 사람들이 왜 굳이 꾸역꾸역 살아야함? 다들 주입당한 사고관이 있는것 같아보임

3개월 전
요즘 나라 상황 때문에 더 힘듬
3개월 전
그럴만두
3개월 전
하루에 몇명씩 죽는건지 진짜 안타깝고 충격적이네요..
3개월 전
같이 잘 살아야하는데, 남 뜯어 먹고 자기만 잘 살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서...
순하고 착해서 뜯기는 입장에서는.. ㅜㅜ

3개월 전
매년 자살자중 2.5배는 남성
하지만 여성이 살기 힘든 나라 ㅠㅠ

3개월 전
ㄴㄴ 님같이 관련도 없는데
성별 갈라치기 하는 것들 때문에
살기 힘든 나라임.

다 떠나서 진짜 불쌍한 인생이라고 생각이 드네.

2개월 전
요즘은 우울증을 너무 유리관 속 설탕장미 처럼 건들이면 깨질까, 불면 부러질까 조심하는 경향이 너무 짙음.. 경증 우울증은 그냥 마음의 감기예요. 근데 경증을 중증으로 착각하고 우울증은 의지대로 안된다고 부정하면서 살다보면 경증이 곪아서 중증되는거임.. 우울증을 감기처럼 가볍게 보는 시선이 필요한데.. 그냥 안타까움
3개월 전
인생  다 부질없다
사실 희망없이 살면 어찌저찌 사는것같아요 기대도 없고 그냥 일상 살면서 .... 노잼으로 사는느낌
1개월 전
순정을 잃지말자
10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현재 여론 역대급 최악인 지디 CF 충격반전.jpg117 우우아아07.07 23:1099885 1
이슈·소식 📞SKT 역대급 피해보상안 떴다136 yiyeo..07.07 23:1472277 1
이슈·소식 현재 안믿긴다는 결혼준비 스드메 문화..JPG106 우우아아07.07 21:01105948 0
이슈·소식 🚨이시영 둘째 임신 관련 입장문🚨90 우우아아11:0841082 5
이슈·소식 현재 여론 갈리는 한국 영화계 번역 유행..JPG178 우우아아07.07 22:3080882 39
여자로서 외모가 아니다 너는 떨이 상품으로도 안 만난다.jpg1 명재현리우 14:56 416 0
한국에서 제일 유명한 커피우유1 아포칼립스 14:53 613 0
방금 뜬 투바투 전국반짝투어 (990원 엠넷 전국투어 그프로 맞음) 지역 힌트 현생_ㅌk파 14:36 1299 0
[속보] 순직해병특검 "김태효는 피의자다" 기본을지키자 14:33 1268 1
사자보이즈 부활할 조짐이 보이는 소다팝+유어아이돌 챌린지 남돌.ver1 드리밍 14:29 2666 0
기숙사 형이 에어컨 틀거면 요금 혼자 다내라 해서.jpg16 멍멍멍멍 14:28 4336 1
현재 댓글창 험해지고있는 물어보살 사연.JPG18 우우아아 14:28 5761 0
병원에서 물리치료받을때 명심해야 할 것1 칼굯 14:27 2058 0
사무실 땀냄새 빌런4 피벗테이블 14:24 3515 1
겉보기엔 평범한데 무서운사람.. 기본 닉네임을.. 14:23 1555 0
[알쓸비법] 악성 댓글 30일 안에 고소해야 하는 이유 solio 14:19 1396 0
명동 신세계에서 신곡 발매 카운트다운 진행한다는 블랙핑크 디디딧 14:18 1328 0
날씨 상관 없이 전기세 0원, 냉난방 0원이라는 집11 칼굯 14:11 7160 2
자라나는 일진 지망생들 필수 시청 영상 (feat.학교폭력)2 망고링고방고 14:05 5972 0
한국이 중국 일본 보다 귀신 이야기가 적은 이유10 모모부부기기 13:55 8092 3
흰티가 야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짤 .jpg4 토마토가되 13:54 13600 0
여자가 30대가 되면 갖기 시작하는 것11 푸이푸이 13:52 5917 0
이대휘가 듣고 깜짝 놀란 라면 좋아하는데 왜이렇게 말랐냐는 전소미4 명재현리우 13:42 10227 0
이대통령, 조달청에 "AI 개척기업 과감히 지원해야한다” 기본을지키자 13:40 105 0
에겐테토 밈 유행시킨 작가 충격 근황..JPG60 우우아아 13:36 18781 1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