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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낸 것 옹호 x
시스템 빈틈 이야기 o



시골에서 살거나 경험했던 사람들 이야기 ⬇️⬇️





시골에선 왜 논두렁에서 쓰레기를 태우냐고? | 인스티즈


시골에선 왜 논두렁에서 쓰레기를 태우냐고? | 인스티즈


시골에선 왜 논두렁에서 쓰레기를 태우냐고? | 인스티즈


시골에선 왜 논두렁에서 쓰레기를 태우냐고? | 인스티즈


시골에선 왜 논두렁에서 쓰레기를 태우냐고? | 인스티즈


시골에선 왜 논두렁에서 쓰레기를 태우냐고? | 인스티즈


시골에선 왜 논두렁에서 쓰레기를 태우냐고?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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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선 왜 논두렁에서 쓰레기를 태우냐고? | 인스티즈


시골에선 왜 논두렁에서 쓰레기를 태우냐고? | 인스티즈





시골에선 왜 논두렁에서 쓰레기를 태우냐고? | 인스티즈




쓰레기 차가 오지 않는 지역이 있다.
상시 설치된 분리수거함이 없는 지역이 있다.



왜 불이 났을까, 왜 소각을 할까 다음으로
생각해 보면 좋을 부분이라 들고 왔어



 
   
요즘 정말 외딴 오지에 집하나 딸랑 있고 이런 수준 아니면 동네별로 폐비닐이나 이런거 따로 모아 놓는곳들 있고 수거해 가요. 재활용쓰레기차도 자주 안와서 그렇지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다니고. 쓰레기들 원래 태워왔고 거기까지 가서 버리기 귀찮아서 태우는 경우가 대부분임. 특히 나이 많으신 어르신분들 평생 그렇게 해왔는데 큰일 일어난적 없었다 괜찮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3개월 전
이건 읍,면까지 이야기에요. 리,마을부락 단위로 내려가면 쓰레기차 진짜 가끔오거나 재활용쓰레기차 거의 안와요. 시골 거주 경험 있어서 압니다.
3개월 전
제 고향집이 5만도 안되는 군지역 면단위 작은 동네 말씀하시는 그런 동네에요. 무진장이나 byc보다 정말 조금 더 나은 지역...
3개월 전
제가 그 byc에 삽니다만...
3개월 전
그러니까 그런 곳들로 농촌사회를 일반화하기 힘들다는 이야기에요. byc나 무진장 수준 되면 그런 인프라가 부족할 수 있겠지만 그런 곳 얼마나 된다구요.
3개월 전
사근통닭에게
격어보신 것 이외에 많은 사례가 있으니 본인의 경험 외의 일을 없다고 생각하시진 말라는 이야기입니다. 어찌 되었든 해결 방안이 필요한 건 맞으니까요.

3개월 전
사과향에게
제 고향이 경북북부지역인데 최소한 제 고향 주변동네들은 비슷한걸로 알아요. 이게 관공서 입장이랑 정말 다른거 같네요. 저희 동네도 그렇고 주변 지역들도 시스템은 갖춰져있는데도 공무원 입장에서는 말 안듣는 분들 정말 많아서 스트레스 많이 받던데...

3개월 전
이태빈  삐삐❣️
사근통닭에게
저희 본가 시골이구요 저희 동네만 열가구가 넘어요 리 전체로 따지면 몇십가구 북적북적 사는데 쓰레기차 안오는데요; 한국에 시골이 얼마나 많은데 함부로 일반화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님이 말하는거처럼 가져가도 폐비닐,재활용품이나 가져가지 일반쓰레기는 가져가지도 않는데 집에 쌓아둘까요?? 소각하는 수밖에요. 어르신들 말 안듣는다고 불평불만 하기 전에 시스템이 부실한걸 생각하세요

3개월 전
사근통닭에게
그런 곳도 있으니 개선이 필요하다는 문제제기를 말하는 글에 아닌데아닌데~라고 말하면 문제가 해결되나요?ㅋㅋㅋ

3개월 전
사근통닭에게
저 어릴 때 시골 살았는데 거기도 안 왔어요

3개월 전
사근통닭에게
오히려 일반화를 하고 계신 것 같아요... 본문에서 계속 하는 얘기가 '아무리 작아도 쓰레기차 오는 곳이 있다지만, 안 오는 곳이 수도 없이 많다'라는 얘기라서요

3개월 전
사근통닭에게
저희 본가 동네 안와요

3개월 전
저도 본가가 시골인데 정말 안 옵니다 마을회관 근처에 분리수거장만 있고 설치 초기에만 한달에 한두번 왔다갔다 하더니 지금은 아예 방치됐어요
3개월 전
저희시골마을에 12가구 사는데요 안와요..^^
3개월 전
저희 할머니댁 진짜 안와요..... 매번 엄마랑 이모들이 쓰레기 들고 저희 아파트에와서 분리수거 하세요
3개월 전
일반화는 사근 통닭님이 하고 계시는 중이네요. 지자체 시스템에 따라 환경 많이 차이납니다.
3개월 전
글만봐도 수거차가 안오는 곳이 우리 생각보다 많다 라는데 오지수준 아니면 안가는데 없다고 하는게 참.. 본인이 알고있는게 전부가 아닙니다 ㅠ
3개월 전
그정도 아니어도 진짜 안 오는 곳들이 있어요 ^^ 그리고 어르신들이 그 체력에 쓰레기 이고 지고 버리는 곳까지 가는 것도 일일 수 있단 생각은 죽어도 안 드시겠죠 머~... 도시에서 일주일만 그렇게 하자고 해도 온 거리에 쓰레기가 널릴 텐데 ㅋㅋㅋ...
3개월 전
아니 뭐 전국구로 돌아다니세요??
우리 동네는 아닌데? 그럼 다른 동네도 아닐 걸? 하는 건 무슨 경우이신지

2개월 전
우리동네만 그런게 아니라 옆 시군구에 공무원하는 친구들한테도 듣는 소리라서 그래요
2개월 전
 
즐거운라테일생활  같이라테일해요~!
집 앞 배출은 도시만의 큰 혜택이죠... 시골에도 집 앞 배출 하라고 하면 그렇게 하실 분 많아요
3개월 전
222 그니깐요..ㅠㅜ
3개월 전
ㄹㅇ 도시에서 사소한 혜택들 받고 사니까 그러지 못하는 곳도 있다는걸 항상 잊음.. 스스로도 반성하게 되는 부분이에요
좀 더 건설적인, 국가적인 해결방안이 필요한거지 쓰레기 태우는 시골 사람들만 나무랄 순 없다고 봐요

3개월 전
시골에 사는데 재활용 쓰레기차는커녕 일반 쓰레기 차도 잘 안 와요. 본가에서 27년을 살았지만 쓰레기차 본 횟수가 열 손가락 안에 들 정도.. 작은 마을이 아님에도 쓰레기장은 마을 회관 앞 한 군데뿐인데다 버린 쓰레기가 기본으로 일주일을 넘게 있어서 엄청 지저분해 보이고 재활용 버리려고 하면 차 타고 가서 다른 동네에 가서 버려야 해요. 집에서 쓰레기 태우고 싶지 않지만 태울 수밖에 없어요ㅠㅠㅠ 안그럼 쓰레기들이 감당이 안 되거든요 ㅠㅠㅠㅠ
3개월 전
회사가 면인데 여기도 잘 안 오더라고요
시청에 전화 수십 번 해서 수거 좀 해달라고 애원했던 .. ㅠ
지금도 2주에 한번 오셔서 그냥 폐기물처리 업체 올 때 같이 부탁합니다

3개월 전
갈아만든 배  지민이가 좋아하는
저희 시골집도 쓰레기 수거차 안와요 수거차가 안오몈 주민분들은 쓰레기 태울 수 밖에 없어요..ㅠㅠ
3개월 전
꽃길만_걷는_갓세정  꽃길만 걷게 해줄께
솔직히 읍면은 괜찮지만 더 들어가서 리로 끝나는 저희 본가에서 몇십년 살면서 쓰레기차 본 적 3번 있었어요 진짜 잘 안옵니다.
오히려 방구차가 더 자주 왔었어요

3개월 전
도시에서 시골로 귀농한 지 3개월 넘었는데 그동안 한번도 재활용이건 일반쓰레기건 쓰레기차 오는 꼴 못봤어요
3개월 전
그리고 옛날 집에 불피우면서 태우는게 당연해서 그런것도 있음
3개월 전
아...몰랐네요 이런거까지는...역시 모든 입장은 들어봐야 아는거네요
3개월 전
도시는 집앞,아파트 앞에 바로 내놓지만 작은 농촌 마을은 마을 앞 한곳에서 수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맨 윗집과 마을 입구는 걸어서 10분정도고 고령자는 더 걸리겠죠ㅠㅠ
그래서 더 태우실 수 도 있어요
‘무조건 태우는게 잘못이다‘ 라기보다는 개선해줘야할 부분은 맞네요
반대로 도시 사람들한테 행정구역 동마다 쓰레기
수거장이 한곳이면 그것도 힘들잖아요 서로 윈윈하는 방법을 강구해봐야겠어요

3개월 전
이거 진짠데 저 본가 이사오기 전에 살던 동네에는 집집마다 거름더미라고 쓰레기 태우는 곳 없는 집이 없었어요ㅋㅋㅋㅋ 쓰레기차가 안 오니까 그걸 어디다 모아두고 사냐고요
3개월 전
SKT WIN  대황슼
상상도 못 했는데 시골에 사는 친구가 이번 기회로 말 해줘서 저도 처음 알았어요 ㅠㅠ 음쓰차도 들어온 지 몇 년 안 됐다고 그러더라고요
3개월 전
맞음 저희 할머니댁도 안 옴..
3개월 전
저희본가는 일주일에 한번와요.. 여름에 음쓰버리기 너무힘들어요
3개월 전
헉 처음 알았어요...
3개월 전
본가가 시골인데 진짜 안와요 재활용은커녕.... 그렇다고 쓰레기 놔두면 도시와는 달리 정말 온갖 산짐승이며 벌레들이 다꼬여서 금세 개판돼요
3개월 전
현 재  🐻
저 지방 아파트 모여있는 읍에 사는데 여기서 30~40분 정도 걸어서 산 쪽으로 가면 진짜 그냥 찐 시골 마을이에요… 가끔 산책하려고 그쪽 가면 슈퍼도 없고 저녁때 쓰레기 태우시는 거 봅니다
3개월 전
진짜 안옴.........
그래서 안전하게 소각하려고 소각장처럼 장소를 만들어 둠........
그리고 가족들이 시골 놀러가면, 그때 나온 재활용 쓰레기 이런 것들은 차에 실어와서 각자 집에서 버려요 ㅠ

3개월 전
할머니댁이 깡촌이라 쓰레기 모아서 논두렁에서 소각하는 거 익숙하게 보고 자랐는데 이런 문화가 아예 생소한 사람들도 많겠네요
3개월 전
할머니집 리단위인데 진짜 안와요
드럼통 구해다가 그냥 태우는것밖에 없어요

3개월 전
장욱  스승님 바람피우지마
헐 그렇구나...
3개월 전
이거 진짜ㅠㅠ 쓰레기 소각하다가 동네가 화재가 났던 곳인데 아직까지 수거차가 안와요...
3개월 전
꺼미  고양이
저희 부모님댁도 안 와요.. 음쓰는 최대한 걸러서 닭들 모이로 주지만 남은 음쓰 처리도 진짜..
3개월 전
저희 할아버지댁 그래요 쓰레기안와서 아궁에 넣어서 불떼워요
3개월 전
저희동네는 서울인데도 산아래서 태우시는 분들때매 산불난적 많아서…
3개월 전
저희 아빠도 논바닥? 그런 외딴쪽에 사시는데 막 점검하러 공무원분들도 오시는데 쓰레기차는 안오더라구여 아빠는 자차가 있으셔서 쓰레기 봉투에 담아서 버리러 나오시긴 하는데 ㅠㅠ 이것도 문제긴하네요
3개월 전
저희 본가 시골은 오긴하는데....마을이 좀 커서 왔던거군요ㅠ
3개월 전
아예 벽돌로 만들어두곤 하던데
3개월 전
그렇구나 이런 부분은 전혀 몰랐네요..
3개월 전
어떤 시골은 자갈밭 위에 태우더라구용
3개월 전
오.. 맞네요 친가/외가 동네가서 쓰레기차가 돌아다는걸 한 번도 못봤어요ㅋㅋㅋㅋ
3개월 전
진짜 없어요 그래서 저도 할머니집가면 쓰레기 태웠고 큰 쓰레기 있거나 태우기 힘든 날엔 차에 쓰레기 가지고 와서 아파트 분리수거장에서 처리했어요
3개월 전
고충이 있네요.. 확실히 모르면 함부로 말하면 안된다 생각 ㅠ
3개월 전
뀨링  🐨🐹🐿🐥🐯🐰
시에서 사는데도 쓰레기차 한달 한번 옴. 안올때는 두달한번? 근데 논두렁은 쓰레기말고도 잡초씨 태우냐고 일부러 불내는거에여... 보통 집마다 드럼통 같은거에 넣고 쓰레기 태움
3개월 전
할머니네 진짜 쓰레기차 안와요 충남 어르신들만 사시는 촌동네인데 없음 그런거
3개월 전
청설  모라고 쓰게 해줘요
쓰레기차 오더라도 한 구역만 정해놓고 거기만 수거해가는데 도시처럼 집들이 붙어있는것도 아니고 한 동네라도 한참 떨어진 집들도 많은데 거기다 마트나 편의점이 가까운것도 아니고 돈내고 봉투 사다가 쓰레기 담아서 내놓는 과정이 얼마나 번거로운지 한번 생각해 봐야됨 도시생활처럼 쉽게 생각하면 안되는 부분이 있긴 함
3개월 전
청설  모라고 쓰게 해줘요
그리고 시골 사람들만 쓰레기 태운다고 생각하는데 가까운 도시 사람들이 쓰레기 갖고 와서 태우는 경우도 있습니다 ^^ 그리고 논밭에서 뭐 태우는 경우는 밭설거지할때 마른 작물이나 태우지 쓰레기는 안태워요 요즘은 폐비닐도 수거장 있어서 거기다 버립니다
3개월 전
맞아요 제 본가가 그럼.. 어릴때 이해 못했는데 지금은 왜인지 알겠음
3개월 전
몰랐던 사실이 많네요 ㅠ
3개월 전
어렸을때 리 단위 시골 살았는데 쓰레기차를 본 기억이 없긴 하네요.. 가끔 부모님이 차타고 나가면서 쓰레기 들고 면내 등 나가면서 밖에서 버리고 오던거 이해 못했었는데
3개월 전
조부모님댁 동네가 ㅇㅇ리 ㅇㅇ마을인데 쓰레기차라는게 시골에 온다는걸 첨 듣는데요? 읍내에만 있는거 아니에요? 수거해가는 동네가 있다는게 더 충격..
3개월 전
쓰레기수거장 자체도 마을입구에 있고 그 안으로 마을이 길게 쭉 이어지는데 할머니 할아버지 지팡이 짚고 거기까지 걸어가는 것도 힘드셔서 쓰레기 들고는 무리입니다... 병원 모시고 가서도 병원 복도를 두세번씩 쉬면서 걸으시는데
3개월 전
제 본가도 리단위인데 안와요 ㅋㅋㅋㅋ
3개월 전
저희 집은 리단위 시골이고 이번에 산불로 크게 피해를 본 지역인데 쓰레기 수거하는 곳이 있기는 해요. 정말 뜨문뜨문.....
저희 리에 딱 한군데 있고 그나마 저희집은 차가 있어서 항상 분리수거 해서 주말에 한번에 버리는데 어르신들 그 많은 쓰레기 들고 그 먼거리 절대 걸어서 못가요

3개월 전
그러고보니 리단위인 시골 할머니댁에 살 때 쓰레기차 본 적이 없네 ㄷㄷ 항상 아궁이에 태우심 방바닥도 데울겸......
3개월 전
시골 출신인데공감ㅠ… 지금은 안살지만 ㅜㅜ
3개월 전
인프라진짜 심각 ㅜ
3개월 전
시골사는 입장으로 진심 편의점보다 쓰레기차가 더필요해요.... 쓰레기처분할려면 1시간동안 가야해요
3개월 전
저희 할머니집도 어렸을때 커다랗게 흙 절벽?에 쓰레기 태우는 zone 따로 있었음
지금도 태우는지는 모르겠고

3개월 전
한국  🇰🇷
😲
3개월 전
너의노래가되어  0518♟태민의 Advice
몰랐는데 개선이 시급하네요
3개월 전
맞아욤... 안와요 ㅠ 처분하려면 차타는수밖에 없어요 근데 차도없으면ㅎㅎ
3개월 전
그래서 조심히 태우긴하는데 기후변화도 있고 더더욱 주의해야할것같네욥
3개월 전
내왼쪽엔요섭이손♥ 내오른쪽은윤기손♥  🌙달빛가득품은요정가루를줄게✨
원래 태워. 알아
그걸 감안하지 못하니까 저러는거라고 재단하는거야말로 어떡하니 진짜
에혀

3개월 전
진짜 차 안와요... 쓰레기 내놓으면 고양이나 뜯어놓지 제때제때 수거 안 함 농작 부산물들 태우면 헬기와서 태우지 말라하고 쓰레기는 집에서 쌓여만 가고 뭐 어쩌라는?
3개월 전
고전파오리  펭구야좋아해
저희 할머니집도 쓰레기를 태우시길래 물어봤더니 종량제에 넣어버리려면 걸어서 10분 그것도 언덕을 넘어서 버려야하더라구요ㅠ 다리아프신 어르신은 못하니 그냥 태우셔요 그래서 재작년에 불날까봐 자갈깔고 위에 화로같이 굴뚝만들고 했움 ㅠㅜ
3개월 전
쓰레기차 안옴 차로 10분은 나가야됨
3개월 전
저 전원주택살때 주변이 다 논밭이랑 시골집들이었는데 일주일에 한번 쓰레기차 지나가면서 수거했어요! 물론 비많이오거나 눈많이내리면 차가 못올라와서 못버리는경우도 많아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재활용이나 쓰레기봉투 사려면 차타고 30분을 나가야하는데 어르신들도 버스타고가거나 걸으면 거진 1시간이고...버리는곳도 멀고하다보니 걍 음쓰는 땅에 묻어서 거름하거나 동물들이 먹거나 그랬고, 나머지는 걍 불태워서 버리곤했어 처치곤란한것들.. 저희도 저 학교갈때 엄마가 차로 데려다주면서 사가거나 그랬죵😂 지금은 길도 뚫고 포장되서 자주다닌다지만...아직까지도 잘 안다니는경우도 많고 시골은 아무래도 예전부터 불태우고 하는게 정형화되어있다보니 더 그럴수도있다 생각합니다
3개월 전
완전 공감이여,, 인프라가 에바에요 저 예전에 살던 동네가 대도시랑 차타고 30분 거린데 마을에 분리수거공간 만들어진지 5년도 안됐어요 심지어 비닐 버리는 쓰래기통은 없어서 지금 사는 아파트에 가져다 버렸어요,,, 그전에는 분리수거공간도 쓰레기차도 없었어요
3개월 전
  껄껄껄껄
읍면리보다 작은 단위도 있어요.. 경북같은 산지가 많은 곳은 OO골이라고 말 그대로 골짜기 사이에 한 자릿수 가구밖에 없는 곳이요 우리나라 70%가 산이라 그런데가 엄청 많다구요 물리적으로 쓰레기차가 들어오기 힘든 곳이 많은데 본인이 모른다고 단정해서 말하는 게 참 그렇네요...
3개월 전
본문같은 경우는 어느정도 이해하지만 저희동네ㅋㅋㅋㅋ쓰레기차 매일 오전에 오는데 밭에서 매번 태워대요ㅋㅋㅋㅋ이유가 밭에 쓰레기가 너무 많이나와서,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서인거보고 혈압이…진짜 짜증나요
3개월 전
seventh heaven  일곱번째 천국.
한번도 생각 못해본 문제인데.. 정말 이거 심각하네요 소각 문제 근본적 해결하려면 이 문제 심각하게 다뤄져야 할 것 같아요
3개월 전
진짜 안 와요!!!
3개월 전
동글양정원  엔하이픈
안오는건 둘째치고 온다해도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큰도로까지 몇십분 걸어 나가야함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종량제 봉투 파는곳이 없음ㅋㅋㅋㅋ
3개월 전
시골 사는데 저희도 진짜 태우기 싫어요 연기가 얼마나 독하고 유해한데요.. ㅜㅜ 근데 진짜 진짜 뭐 방법이 없어요 특히 어르신들은 일정 나이 후엔 운전도 못하시는데 뭐 어떻게 하렵니까 그 쇠약하신몸으로 쓰레기 바리바리 챙겨서 옮길수도 없잖아요
3개월 전
본가가 시골인데 저도 분리수거하고 쓰레기 좀 제대로 버리고 싶어요.... 인간적으로 마을별로 만들어졌으면 좋겠어요ㅠㅠ
3개월 전
맞음 집마다 소각하는거 왜있는지 좀 알았으면
2개월 전
저희 외가쪽은 섬이여서 그냥 쓰레기 소각장이 따로 있었어요.. 불 꺼지는 날이 없습니다 ㅎㅎ
28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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