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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국화축제ll조회 106400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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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2030세대 출산인식 "가난한 집에선 애 낳지 말아야” | 인스티즈



오줌이미지는 누가 만든 것입니까?



 
   
본인이 가난해서 안 낳는건 이해도 뭐도 필요 없이 그렇구나 하는데 일면식도 없는 가난한 가정에서 애 낳았다고 손가락질 하는거 보면 혐 차오름
22일 전
이게맞지
22일 전
제이이  
같은 생각
22일 전
동감해요. 본인들 안 낳겠단 신념은 상관없는데 타인이 ~~못 해줄 거면서 애 왜 낳냐라고 굳이 평범하게 사는 서민가족들까지 움츠려들게 하는 비난은 혐오죠
22일 전
ㅇㄱㄹㅇ 본인들 안낳겠다는건 존중받아야한다!!이러면서 애낳는다는 사람의견은 존중 안 함
22일 전
프사가내최애  플레이브 한노아
동감이요 혐오할 시간에 빈곤한 가정들 복지 문제에 대해 생각 해야죠...본인이 안 낳으면 될걸 낳았다고 욕하는건 또 뭔가 싶어요. 부유하지 않은 사람들도 가족이 되고 아이 낳을 수 있는 방향으로 가는게 맞다고 봐요ㅠ
22일 전
맞아요
22일 전
맞아요 가난하던말던 행복해할수있는데 왜 남이 그걸판단하고 뭐라하는지 이해안됨.
22일 전
맞아요. 그리고 사람에 따라 아이덕분에 돈 벌고 잘 살기도 해요.
22일 전
저두요
22일 전
 
저런 사상이 팽배해지는 것은 어찌 보면 슬픈 일이지.... 백번 공감하는 말이지만
22일 전
그릭데이  고소하고 달콤해요
낳음 당한다라.. 생각이 많아지는 표현이네요
22일 전
밥밥띠라라  B.A.P_방정유문
사회에 노예출산 ㅠㅋㅋㅋ 맞는 말같아서 슬퍼요 개천에 용나기는 진짜 어려워졌고 걍 나는 사회의 톱니바퀴로만 굴러가는 느낌이라...
22일 전
물론 사바사 집바집이겟지만
가난해도 행복할수잇고 성공할수잇다의 마지노선이 9n년생까지 같아요
솔직히 요즘은 가난하면 자식이 행복하지 못할 확률이 높아서 그렇게 살게할바에야 안낳는게 낫다는 사람들에게 좀 공감도 돼요

22일 전
지나가던갸빠  계속 지나갑니다
저도 이거같아요 9n까지는 학생때까지는 sns나 매체 노출 그나마 덜 되어서 지금보다 집집마다 형편과 생활의 차이가 그나마 체감으로 덜 와닿던 세대
22일 전
맞아요
22일 전
9n후반생인데 비슷 했던거 같은데.. 고등학교 들어가서는 학원도 못갈정도로 가난하면 약간 무리에서 멀어지더라고요.. 그리고 방학때 여행 다녀오는 애들 많고 꾸미는거애 관심많고 화장품 사는애들 많은데 곡부 꾸미는얘기 그리고 덕질 굿즈 팬미팅 얘기에 못끼니까 할말이 없어짐..
22일 전
이게 왜 충격.. 나이드신 분들도 그렇게 생각해요.
22일 전
공감합니다
자식은 부모를 선택할수없자나요
요즘 시대는 부모능력에 따라 자식의
인생이 반이상은 결정되는것 같아요 ,…

22일 전
SKT WIN  대황슼
당연한 거 아닌가... 충격 받을 것도 많네
22일 전
22222
22일 전
그러게요.. 당연한 거잖아요
22일 전
444444
22일 전
5
22일 전
당연한거아닌가용
22일 전
낳는 것도 폭력이다!!!

다른 세상이 올 것 같기도 하네요

22일 전
요즘은 부모보다 가난한 자식 세대니까요. 나 먹고살기도 힘든데 누굴 키우겠냐는 마인드죠.. 내부모만큼 내자식을 키울수 없다는 확신과 혹은 내부모가 가난해 내아이도 나와같은 상황이 아니길하는 마음에 일찌감치 포기하는거죠
22일 전
요즘은 초등학생 애들도 비혼주의예요ㅋㅋ 그래도 9n년생인 저는 초딩때 당연히 결혼하고 아이낳고 가족을 꾸리겠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22일 전
다 알겠는데 남일에 너무 관심 많고 수저 하나 안사줄거면서 혐오하는 인간들이 더 웃김
22일 전
역시 대혐오의 시대ㅋㅋ혐오를 하다하다 가난혐오까지ㅋㅋㅋㅋㅋㅋ첫댓 너무 공감합니다
22일 전
충격 그렇게 쉽게들 받으셔서 세상 어떻게 살아가고 계신지.. 저런 말까지 결국 튀어나오도록 만들어놓고 배경은 싸그리 무시한 채 결국엔 2.30대가 어쩌구저쩌구 하는 소리 이제 그만 듣고 싶네요.. 너무 식상하지 않나 ㅋㅋ
22일 전
당장 행복한 일들 찾아보겠다고 나를 위해 돈 쓰면 미래 생각 안하고 대책없는 yolo 취업이 안 돼서 돈이 없어서 소비를 꺼리고 당근거래가 활발해지니 갑자기 제일 많이 써야할 2.30대가 제일 소비에 인색하다. 근데 또 아르바이트만 하면 취업해라 난리 부모 집에 얹혀사는 양심없는 젊은이
그래놓고 뒤돌아 내 의견 얘기 하면 요즘 mz는 진짜 저러네, 할말안할말 그냥 다하네 이러고 그런 소리 듣기도 지긋지긋해서 입 닫으면 요새 애들은 부모 치맛자락에 싸여서 본인 의견 얘기할 줄도 모르고 사회성 없다 이난리

어느 장단에 맞춰줘야 할지 아무도 모를 것 같아요 ㅋㅋ 이러니 다들 정신병 걸리고 죽어나가지.

22일 전
ㄹㅇ 공감합니다
22일 전
인정합니다
22일 전
게시물 판독기  판독기 독기야
3
22일 전
슬프게도 맞는 말이지... ㅠ 사회에 필요한 노예를 생산해주는 것뿐... 태어난 애는 무슨 죄야
22일 전
재산으로 차별을 느끼지 않는 사회가 되어야지 왜 그게 가난하면 애 낳지마 가 된 건지 정말 씁쓸하네요
22일 전
차별을 느끼지 않는 사회가 될 수 없으니까요 ㅋㅋ 유토피아도 아니고
22일 전
알록달록  어덕행덕
90년대생도 돈도 없고 부모도 답 없는 집에 태어나서 이렇게 살고 있는데 지금 태어날 애들은 더 힘들게 살겠죠. 애기가 행복했음 좋겠어요
22일 전
오죽하면 그러겠어요... 희망이 없으니까 그렇죠
지금 애 낳아야 하는 젊은 세대들 취업난에 취업해도 연금 박살나서 국가에 강탈당하는 수준으로 연금내지... 어쩌겠어요
지금 이 분위기 만든건 전적으로 기성세대 책임이죠

22일 전
Benjamin  당근보다는 딸기가 좋아요 🍓
22
22일 전
맞아......
22일 전
지금이 예전처럼 다같이 못살았던 시대도 아니고 돈 없어도 sns로 돈 많은 사람 일상을 너무 쉽게 접할수 있는데 당연한 현상…
22일 전
누군가는 태어나서부터 수백 수천억을 그냥 거머쥐고 태어나고 누군가는 가족들 기초수급 끊길까봐 계약서 한 장 못 쓰고 알바해야하는 사람도 있잖아요
그런걸 눈앞에서 다 보다보니 내 자식에게 최소 수십억 쥐어주고 시작할 단계가 안된다면 솔직히 낳을 자신없어요 그런데서 오는 여유는 공부로도 못따라가더라고요
노력으로 그 격차를 좁히기가 사실상 너무 어려워지기도 했고

22일 전
근본적인 원인은 요즘 2030세대가 가난을 극복하기 위해 그만큼 치열하게 살아야 하는 경쟁사회라 '자식한테 이런 삶을 물려줄 바에 안 낳는 게 더 낫다'고 하는 건데... 그냥 무슨 2030세대가 가난 혐오해서 아이 안 낳는 것 마냥 뉴스를 만들었네..ㅋㅋㅋ 그 인식 악화를 누가 시켰나요? 먹고 살기나 편하게 해주고 저런 뉴스를 내던가
22일 전
너무 당연한건데 뭐가 충격적인 사고인거지 기성 세대가 만든 결과물이죠
22일 전
지금 부모 될 수 있는 세대가 imf에 유년기를 보낸분들이 많아서 어느정도의 트라우마도 있는것같아요 ㅠㅠ
22일 전
개천에서 용 나는 게 불가능해졌으니까요..ㅠㅠ 자식 없어도 나 하나 먹고살기도 벅찬데다가 낳아봤자 가난이 대물림될 것을 누구보다도 본인이 잘 알고 있는데 낳을 리가 있나요..
22일 전
근데 저는 개인적으로 애가 태어나서 돈때문에
눈치보고 그러는건 너무 불쌍할거같아서
가난하면 애 안낳을거같긴해요 …
가난이 대물림 되는 느낌이라
저희 부모님도 50대 후반이신데 본인이 지금 20대면 애 쉽게 못낳을거라고 말하시는데 요즘 젊은친구들은 더 하겠죠 당연히

22일 전
당연한거 아닌가요 동물도 돈없으면 키우면 안되는데 아이는 왜 별개인지
22일 전
츄예용  >.<
이런 거 보면 노인 복지만 그렇게 늘릴 게 아니라 아동 복지도 좀 신경 써 주면 좋겠어요
22일 전
그런데... 당연한거 아님? 돈이 없다는건 애를 행복하게 키울 여건이 되지 않는다는 뜻인데 그런 환경에서 애를 낳는다는 건 또다른 학대 아닌가요
22일 전
예전에야 자식을 낳으면 어렸을 때부터 일을 시켰으니 자산이라고 하지만 요새는 뭐.... 키우면 다 돈이니 내 아이를 위해 안 낳는 게 나음
22일 전
저도 같은 생각인데 제가 가난한집에서 자라서
미래의 내 자식은 절대 이렇게 키우고싶지 않다라는걸 학습한거죠.. 사랑만으로는 애 못키웁니다

22일 전
하나를 생각하면 악순환의 연결고리네요..ㅋㅋㅋㅋ.. 대표적으로 아직도 이해안가는데 2030세대 국민연금 열심히 내는데 말년엔 못받는다 그렇게 기사를 내대는데 아직까지 내야한다는거 자체가 머리에서 이해가 안갑니드...
22일 전
맞는말 아닌가
22일 전
젊은 인구를 늘려야하는 이유도 온갖 경제적인 것들 아니었나.... 낳는 입장도 경제상황 고려할 수 있지 뭐
22일 전
Shigol Jabjong  귀족
뭐.. 못사는 집 자식이라 공감가네요
22일 전
샤이니(SHINee)  언제든 널향해 내가있어 이렇게
이러면서 2030마인드가 잘못되어서 출산율 낮다고 하지마세요
왜 저런 생각을 갖게 되었는지 그럼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생각하세요
뭐만 하면 MZ탓 2030탓

22일 전
가난한집에서 태어났는데요
안낳는게 맞아요
그냥 하루하루 꾸역꾸역 살고 있는겁니다
가난한건 다 이유가 있어요
보통 흙수저들은 부모가 몽총해요

교육? 될리가 있나요
낳는게 폭력임
29년을 지옥에서 살고
제대로 된 사랑 못받아봣으니
연애해도 지팔지꼰 됩니당
애기라도 낳으면 무한반복

22일 전
Hanwha Eagles  한화 이글스
저도 이런 생각 들어요
내 애 불쌍하다 손가락질 받으며 우울하고 암울하게 키우는 거 미안하고 싫어서 안 낳을 거라고 선언했습니다

22일 전
꿈결버블글리터  반짝반짝!
가난의 대물림, 기회의 불평등
IMF급 심각한 경제 지표
AI로 인한 기술 실업
인구절벽, 저출산
수출 부진, 경기 침체
산업 경쟁력 약화
불안한 외교·국제 정세
자본 소득 우위, 부동산 집중
사회 안전망 취약
높은 주거 비용
계층 고착, 고용 불안정
개인 행복·자아실현 중시
결혼·출산은 선택
비혼·동거·딩크족 확대
낮은 연애 욕구, 불만족스러운 이성 풀
연애·결혼 기대치 상승
관계 피로감, 소통 단절
개인주의 강화
사회적 고립·정서적 지지 부족
출산·육아 눈치 주는 직장문화
장시간 노동
여성 경력 단절, 보육 인프라 부족
육아 지원 부족
과도한 경쟁·양육비 부담
젠더 갈등, 가사 분담 불균형

22일 전
없는살림에도 열심히 키우면 서로 친구 가능한 시대가 나때까지니까 안낳지요 (96년생)
22일 전
러뷰어1  쉽게 일어나지 않아여
22
22일 전
맞말
22일 전
태어날 애한테 물어 보셨나봐요
22일 전
슬프지만 현실이죠...
22일 전
오쿠무라 린  奥村 燐
가난하다고 무조건 불행이 아니라 행복하기 어려운거죠 머
22일 전
밥아저씨  참 쉽죠?
백번 공감되는 생각이지만 그건 개인적인 신념에서 그쳤으면 좋겠어요. 이미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난 아이들은 이런 글 보면서 '우리 부모가 날 태어나게 한건 학대구나', '이번 생은 망했네' 이런 절망적인 생각이 자리잡을까봐 무서워요..
22일 전
애를 위해서라기 보다는 사실 내가 싫음
무엇보다 난 엄마처럼, 엄마라서 희생하고 그렇게 살고싶지 않음

22일 전
제가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보니까 더 낳기 싫어요
22일 전
22222
22일 전
3333
22일 전
어느정도 가난한 집에서 자랐는데요 절대 낳지 마세요. 구질구질하게 사는 것도 별루고, 성인되고 취업하고 나서도 다른 사람들처럼 돈 모으고 하는 것도 못해요. 생활비에 돈이 다 나가서ㅋㅋ
22일 전
가난이 사회인이 되면 더 크게 느껴지는거 아시나요.
지원 못받고 아둥바둥 생활비대출 받아가면서 대학 졸업하고 취직하면 격차가 더 느껴집니다.
난 생활비 대출갚고 부모님 생활비 지원해드려야하는데, 전세 이자 갚으면서 허덕이면서 돈 모으기도 쉽지 않은데
직장동료들은 부모님이 전세 돈 지원해주고(무이자로 빌려주시거나 그냥주시거나) 돈 모으는 법도 알려줌. 빚 없으니까 이자걱정없이 본인 돈 굴리면서 재산 늘어남..
부모님 노후준비가 되어있느냐 없느냐도 큰 차이겠죠. 내가 가장인데 결혼 출산 이런거 할수있나 모르겠네요.

22일 전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는건 자유지만 그걸 입 밖으로 꺼내는건 선을 넘는 행동이에요. 저런 말을 해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늘수록 생명을 경시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아이를 안낳는다 정도지 계속 생명 경시가 악화되면 나중에는 이미 태어난 가난한 사람들도 그냥 다 안락사 선택할 수 있게 해주고 빈곤한 국가는 아예 전국민을 불임으로 만들어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그런 세상이 될 수도 있는거죠.
물론 이렇게까지 극단적으로 갈 가능성은 없겠지만 인간이라면 해서는 안되는 말과 행동이 있고 "가난하면 출산하지 말아야한다"는 여기에 해당된다고 생각합니다.

22일 전
  펑퍼펖ㅎ펑펑펑
이 나라 어른들은 자녀가 생산재가 아닌 소비재가 됐다는 얘기를 좀 주의깊게 들어보실 필요가 있어요... 전쟁통에도 애낳고 잘 살았다고 하지만 그때는 애낳으면 집안에 도움이지만 요즘은 아니니까
22일 전
물먹는토끼  얌얌
지금처럼 빈부격차가 심해진 사회에서 가난하면 내 아이가 느낄 상대적 박탈감이 클 수 밖에 없으니 더 아이를 낳으려고 하지 않는 것 같아요.. 슬픈 현실 ㅠㅠ
22일 전
충분히 공감한다. 가난은 대물림되니까
22일 전
이동혁♡  곰돌이
맞말임
22일 전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서 스스로 그렇게 생각할뿐 그래서 사정이 엄청 좋아지는거 아님 결혼도 자식 낳을 생각도 없음
22일 전
근데 사회가 그렇게 만드는 듯...
학원 못 다니고 클 수도 있는 거고, 대학 못 다니고 바로 취업할 수도 있는 건데
그거 자체가 '가난'으로 생각되니까 허덕이면서도 학원 보내고, 대학 보내고...

22일 전
맑은눈의광인  엘사???
나도 비슷한 생각인데... 물론돈으로 행복을 살순 없지만.. 나는 상관없지만, 나와 전혀 다른 아이가 그런생각을 갖을까봐... 조마조마함.. 무서움.. 친구들은 비싼 패딩 사입는데 못사준다고 생각하면.. 가슴이 아려옴.
22일 전
저희도 애기 가지고 싶은데 돈때문에 무기한 미룸…
22일 전
현 재  🐻
옛날 할머니할아버지 6070년대 부모님 세대만해도 동네에 잘 사는 집이 더 드물었고 부족하더라도 거의 비슷비슷하게 커왔으니 그것도 경험이고 정이라며 생각하고 컸겠지만 적어도 90년대생인 제 세대부터는 누구는 임대아파트 누구는 빌라 누구는 신축아파트로도 집안 차이를 인식하면서 컸고 그 세대가 컸으니 당연히 오는 사회적 현상이라고 생각해요… 그때는 적정나이가 되면 결혼하고 애는 기본 둘 이상 낳는게 당연했고 집안 사정이 어렵더라도 결혼 못하면 손가락질 받았으니 무슨 짓을 해서라도 애 키워낸 세대들이 자식같은 애들 입에서 가난하면 애 낳지 말아야 한다는 소리 들으면 충격 받으실 것도 이해합니다… 솔직히 더 이상 출산장려 정책은 무의미하다고 생각하지만 이미 낳고 키우고 계시는 분들 자녀계획이 있는 부부들 위주로 그 분들이 대한민국에서 애들을 계속 키우고 싶게 하는 정책이 필요해요… ㅠㅠ 지금 102030대들이 늙으면 일 할 젊은 노동력이 부족할겁니다 ㅠㅠ
22일 전
당연한거아닌가....
22일 전
이게 왜 충격이지? 나라를 이렇게 만들어놨잖아요...
22일 전
다귀찮  로또당첨소망
선택이니깐 상관없는데 대한민국이 그렇게 가난해요..?
22일 전
칼럼터너  테세우스 스캐맨더
그냥 씁쓸하네요
22일 전
요즘엔 진짜 미디어 때문에 ㅋㅋ 부잣집 애들 추앙받는 분위기니.. 저 어렸을 땐 서로 집이 얼마나 잘 사는지는 알 수도 없었고 관심도 없었는데요 세상이 많이 달라졌어요 ㅜ
22일 전
가난이고 나발이고 일단 내가 행복해야 이행복을 아기한테도 물려주고 싶은데
내가 맨날 일만하고 행복하지를 않은데 어케 애를 낳아서 이삶을 물려줌?

22일 전
합스카치  
걍 남이사 애를 낳건 말건 간섭마라
남의집 가정사,자녀계획은 그 집 부부맘이지 숟가락얹으며 낳아라 낳지마라 판관질 할 문제가 아니다. 주제넘어..
이런거부터 하나하나 버려야 이 사회가 산다.

22일 전
결혼을 하고 싶어도 집값이 너무 비싸서 아파트 전세 구하는 것도 쉽지 않아요,,요즘 너무 실감하는 중
그 와중에 애까지 낳는다? 너무 힘들듯

22일 전
애는 부모의 행복을 위한 도구가 아니잖슴 낳아진 아이의 행복을 생각했을때 요즘 같은 시대에 가난하고 무능한 부모는 그자체로 학대임
22일 전
맹구콧물냠냠  보라해
맞는말이긴 한데 요즘은 가난의 기준이 너무 낮아진 것 같아요⋯
22일 전
집값만 내려봐라
22일 전
가난하게 살아보면 낳으란 얘기 절대 못해요
22일 전
집값좀 내려줘
22일 전
가난의 기준이 뭘까요..?
22일 전
잠바, 가방 살 돈 없어서 학교 다니는 내내 손에 책 들고 바람막이 하나로 겨울 버티면서 살 만큼 정말 가난했는데요
가난하면 안 낳는 게 맞아요 ... 성인 되고 나서야 가난에서 벗어났는데 어릴땐 부모님 원망 많이 했습니다

22일 전
시차(My Time)  온 세상이 너무 컸던 그 소년
저는 비혼주의 비출산주의 아니고 엄마가 되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도 충분한 경제력 없으면 안 낳을 거예요
부자를 말하는 게 아니구요 돈 때문에 고생시키기 싫어서요 그냥 십대 때부터 지금까지 엄마 아빠가 돈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하고 싸우는 걸 보고 있으니 자연스럽게 그런 생각이 드네요...

22일 전
이릉노조위무선  남잠! 남가둘째형님
가난해보지않았으면 말을말아라… 가난한집에서 삶이 행복해요 하능 사람 얼마나있냐구요 그 사러움 겪어보묜 낳으라고 절대 말 못한다
22일 전
이런거 계속 기사로 내보내고 뭐 통계내고 그런거 너네만 알아 걍 안 궁금해 이제
22일 전
저런 생각으로 살아가게끔 만들어 놓으셨어유..ㅎㅎ
22일 전
가난하든 부유하든 자녀를 자율적으로 가질 수 있게 사회적으로 시스템이 뒷받침 되어야하는데
그게 안되니 이런말이 나오는듯

22일 전
베르룬  0.0003%
제발 돈 없으면 낳지마 ㄹㅇ
22일 전
쥰며니며니  사랑둥이얌 '^'
맞지 않나요... 감당할 수 없으면 아이를 낳으면 안 되잖아요...
22일 전
애 낳은 기혼자지만 동감합니다
22일 전
본문의 속 뜻은
= 지금 나조차도 불행한데 애 낳을 여력이 있냐 이 말임 ㅇㅇ

22일 전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뭐가 충격적인 인식이라는건지
22일 전
오은영박사가 말한 자녀가 이제 소비재가 됐다는 말이 공감되더라고요.
현재 내가 사는 삶조차 처참한데 아이키우는 조건은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지니 낳고 키울 자신이 없어짐

22일 전

22일 전
논외긴하지만 지금이시점에서 전세계 어딜가도 애낳아서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확률이 너무 낮은거같아요...
22일 전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자식이지만 내 자식을 너무 사랑하기에 혹여나 내가 겪은 힘듦 물려줄까 그게 싫을 수도 있죠...뭐가 놀랍지요..당장 나 하나 건사하고 사는 것도 힘들어서 스스로를 사랑해 주는 것에도 소홀하게 되는 사회인데요
22일 전
제 건사할 집 하나 없는데 어찌 애까지..ㅠㅠ신중또 신중해야 할 일이기 때문이죠..ㅠ
22일 전
맞말아닌가요..?
22일 전
맞는말이지 애가 꿈이있어서 하고싶은거 가난하다는 이유로 안된다고 앞길 다막으면 그게 정상적인 부모인가? 적어도 자식이 원하는거 하고싶은거 다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는 해줘야할거아니야
22일 전
에드워드펄롱  월미도바다사자
당사자라서 뼈저리게 느낍니다. 저희집 못사는데 4남매라 부모님 노후를 생각하면 솔직히 다행이라 할지 힘들다고 해야할지 모르겠네요…4남매중 본인이 원한다면 결혼하고 가정을 꾸릴 수 있으면 좋겠지만 현실을 생각하면 답답하죠ㅠ 저는 그나마 남매끼리 사이 좋은게 복이라고 생각하고 결혼부터 포기하고 살고있슴다ㅎ
22일 전
요즘 애들은 유치원때부터 집안으로 급 나누고 아파트 자동차 연봉 보너스 다 따지고 부모들끼리도 그런거 신경 심하게 쓰던데 누가 낳고 싶을까요…
22일 전
어른들이 만든거죠 경쟁사회에서 도태되면 불행하다고 끊임없이 세뇌시키잖아요
22일 전
옛날에는 본인들을 위해서 자의적으로 애를 낳았는데
요즘엔 애 낳으면 득보다 실이 더하고 나라를 위해 낳아라 하는 분위시니 더 낳기 싫을 듯

22일 전
근데 경험을 해봤으니까 저런소리도 하는거 아닐까요? 전 가난한건 아니었지만 남동생이 있으니 다 누리고 살진 못했어요 뭐 하고싶은데 집에 돈없으니 이런건 못해주실거야 이걸 그냥 기본으로 생각하게 되는거죠 그래서 전 애를 낳더라도 하나만 낳아야지를 초딩때부터 생각했네요
22일 전
돈이 없으면 동물 키우는 것도 말리는데 왜 돈없이 사람을 키우려고 함?당연히 돈없으면 안 키우는 게 맞지
22일 전
별의별 거지 줄임말 ㅇ거 시리즈가 나오는 상황에 나 어릴적 우리 부모님만큼 벌어도 애 낳기 부담스러움
일단 돈없는 대학생인 지금은 동물도 안키웁니다

22일 전
본인 선택이면 매우 인정하는데 남이 낳은 걸 비난하는 건 큰 잘못이라고 생각해요... 가난때문에 학대, 방임했다면 비난받을 만 하지만, 단지 가난한데 애를 낳았다는 사실만으로 비난하는 건 정말 선넘었죠 이런 사람들때문에 오히려 아이들간의 차별과 불행이 늘어난다고 생각해요
22일 전
걍 내가 낳으면 잘 못 키울 것 같음
22일 전
당연한건데.. 뭔 충격적인 인식? 애 낳을 형편이랑 여건 안되면 안 낳는 게 맞죠
22일 전
본인들이 돈돈 거리면서 키워놨으니 저런 사상 가지고 사는거야 당연한거 아닐까요 ㅋ 돈 없으면 무시하고 아파트 단지 따져가면서 무시하고 경차 타면 무시하고 직업 따져가면서 갑질하고 무시했으면서 젊은 층 탓을 왜 해요 본인들 유전자 사상 자식들이 그대로 물려받은건데 돈을 최고의 가치로 알고 천민자본주의로 물든 사회에서 퍽이나 잘도 애를 키워냈겠어요
22일 전
반려동물 키우는것도 나의 생활패턴 여유자금 등등 여러가지를 고민하고 데려와야 되는 시대에 당장 부부 두명에서도 먹고살기 힘든 삶을 사는데 애를 낳겠다고 하는 사람을 누가 응원을 해주겠어요 예전에는 가난해도 애가 자산이고 곧 보험이다라는 인식이라도 있어서 가난해도 낳은거죠 그렇게 가난 속에서 자란 아이들이 제대로 된 지원도 받지 못하고 자라 미래에는 본인들보다는 노후 걱정뿐인 부모님들 생각하고 힘들고 막막하고 태어난게 후회되는 지경에까지 이르르니 이런 사태까지 온거죠 물론 가난해도 온 사랑으로 애를 최대한 부족함 없이 키우려는 노력과 마음이 있으면 행복한 가정에서 자라는 애를 볼 수 있겠지만 과연 가난한데 그렇게 애를 키우는 부모님들이 많을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소수만 보고 가난해도 잘 키울수있다라고 말 하는 건 그저 눈 가리고 아웅일뿐이죠 부자만 낳으란 말이 아닙니다 중산층만 낳으란 소리도 아닙니다 평균 혹은 약간 부족하더라도 부모가 아껴서 아이를 키우는데 큰 무리가 없는 정도만 되면 됩니다 단 가난은 다르게 볼 필요가 있다 생각합니다 결코 그저 남의 가정사가 아닙니다 가정속에서 트라우마나 어떠한 강박 압박 결핍을 가진 아이들이 사회에 나오는거예요 그 사회에 나온 아이들로 한 나라가 만들어 지는거예요
22일 전
자식이 원하는거 지원해줄 수 있는 능력도 없고 내 몸 건사하기도 힘든데 낳을 이유가..
22일 전
삶에 여유 있으면 아이 하나 낳는것도 좋겠죠
그런데 지금 내 벌이, 여유없이 허덕이는 일상, 점점 양극화 심해지는 경제 상황, 미래가 없다는 환경문제 모두 생각하면 내가 낳는게 그 아이에게 행복을 줄까? 하는 의문이 드는게 당연....ㅠ

22일 전
우리집 가난한대 난 동의함 학원다닐때 맨날 학원비 밀리고 학원 옮겨도 한다리건너면 다 아는사이들이라 전체에 가난한거 학교 전체에 소문나서 무시당하고 왕따당하는게 일상이였어서 이해함
22일 전
가난해도 행복한 아이로 키울 수 있는 부모도 분명히 계실거예요 물질적으론 부족해도 사랑과 다른 걸로 잘 키울 수 있는 분들도 계실테니까요 그 분들에게 가난하면 낳지마라 하고싶진 않아요

그냥 저 개인적으로 가난한 환경에서는 아이 안 낳고 싶은 것일 뿐.. 물질적인 걸 상쇄할만큼 다른 걸로 잘 키울 자신이 없어서요ㅋㅋㅠㅜㅜㅜ

22일 전
어릴때 응급실갔는데 응급실 비용 5만원도 집에 없어가지고 부모님이 친구한테 돈빌려서 낼 정도로 가난했는데 진짜 경험해보니 애 안낳는게 맞는거 같아요.....
22일 전
Ennik douma  >_<
그럼 가난해도 상관없이 낳으라고 해야하나..?
하다못해 강아지 고양이도 돈없으면 키우지 말라하는데..

22일 전
맞말인데
22일 전
Daffodil  Lidoffad
맞는 말인데… 내 생각이 다 들어있네
22일 전
물론 아이 낳으면 부모들은 웃을 일도 많아지고 행복하겠죠 그렇지만 자기 의지도 아닌데 태어난 아이들은? 안태어났으면 비존재의 축복을 계속 누릴텐데 태어나는 바람에 생로병사 겪다가 고통속에 죽어야하고... 경제적인 문제를 떠나서 아이 낳는건 어쩌면 아이에겐 죄를 저지르는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22일 전
제발 부모입장말고 태어날 애 입장을 생각해주세요
22일 전
서어억매튜  ZB1 석매튜🦊
부모님이 아무리 사랑을 줘도 자식들은 다 느껴요 우리집도 가난했는데 샴푸쓰는거 생리대 쓰는거 학교에 돈내는거 이런 사소한거들도 해달라고 하는거 다 눈치보였었어요 ㅠ 눈치준거도 아닌데 부모님 가난한거 다 아니깐 눈치보면서 자라고 그런 삶은 되물림 하고 싶지 않으니깐 아이를 안 낳죠
22일 전
요즘 참 이상하네요 몇년전만해도 아이 한명키우는데 몇억든다 이런식으로 기사나 글 정말 많았거든요. 돈없이는 아이 못키울거같은 분위기는 분위기대로 윗세대에서 형성해놓고는
지금와서 젊은 사람들 탓한답시고 이런여론 만드는거같고…

22일 전
빨간만두  잘생겼다.
기본 이상 해줄수없으면 안낳는게 맞죠..
22일 전
부정하는 사람들이 나쁜거죠. 먹고 입고 여행가고 학원 다니고
자라면서 모든 경험에 돈이 기본적으로 필요한데요. 돈 없이
살수는 있어요. 다만 행복하게 살지는 않을 겁니다

22일 전
고죠 사토루  로맨스 판타지
당연히 남들 해주는것 만큼은 해줄 능력은 되어야 낳아야 하는거 아닌가..그럴 능력도 안되면 애한테 죄짓는거 맞는것같음
22일 전
팩트아님?
22일 전
맞는말입니다
22일 전
당연한 거 아닌가요? 요즘은 덮어놓고 낳는 시대 아니잖아요 가난한 걸 물려주기 싫은 건 모두에게나 같은 마음이죠 혼자 살기도 이렇게 벅찬데 무슨 애를 낳고 무슨 가정을 꾸립니까 그리고 아기혐오도 심한 상태고 옛날엔 일하는 엄마 아빠가 바쁘면 동네라도 나서서 키워줬지만 지금은 다 돈이죠 나조차 행복하지 못한데 제일 행복하기를 바라는 자식이 행복할리 없죠
22일 전
있는집에서 자란 사람들은 부모가 내게 해준것만큼 자식에게 못해줄것같아서 안낳고
없는집에서 자란 사람들은 그 기억이 너무 고통스러워서 안낳고

총체적 난국이네...

22일 전
위험한게..이런 인식들이 이미 부족한 가정에서 태어나 살아가고 있는 아이들에 대한 혐오로 이어지기 때문.... 부족해도 행복하게 사는 가정들 있어요.. 그들까지 기죽고 숨어살게 만드는 세상이 답답하네요ㅠㅠ 돈 뿌리고 다니는 부모둬도 그 부모 사랑 한번 받아보려고 허덕대는 애들 많이 봐요.. 내가 여건이 안되서 안낳겠다고 끝내세요... 본인에 경험이라고 가난한 부모에 대한 혐오를 퍼부어대는게 어떤 여론을 형성하고 파급을 만들어 낼지 생각해보시길..
22일 전
저 또한 가난한 부모밑에서 자라 물질도사랑도 제대로 받은거 없고 혼자 아등바등 살아왔어요 무작정 낳는거 옳지 않다는거 압니다ㅠㅠ 모든 부족한 가정이 흔히 고딩엄빠에 나오는 그런 멍막장 집안은 아니라는거죠ㅠㅠ
22일 전
당연한거
돈 없으면 하고싶은 거 다 못하는 게 당연한 거처럼 애는 내가 가질 수 있는 당연한 권리가 아님
하나의 다른 소중하게 보호받아야 할 인격체임

22일 전
가난하면 애낳지말아야함
돈없이 크는애가 행복할것같음?

22일 전
틀린 말 하나도 없네요
22일 전
나도 태어난 것에 감사하는 맘없고 그냥 죽지못해 사는 1인이라서....공감
22일 전
당연한 이야기죠
득도한 사람 아니고서야 세상에서 제일 비참한게 돈 없는 겁니다...
찢어지게 가난하지도 않았고 그래도 이정도면 평범하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도 인생 사는 동안 돈 때문에 울고 웃는 순간이 너무 많았어요
연애도 결혼도 안하고 늙어죽겠다는 결심이 태어나서 가장 현명한 선택이었다는 생각으로 살고 있어요
아이는 커녕 내 자신이 떠나는 순간에 남에게 짐이 되거나 폐끼치는 일 없도록 준비해두는게 제게 남은 유일한 숙제입니다...

22일 전
누가 만들었겠어요 저희 세대만 해도 앞으로 건강보험이나 연금 때문에 강제로 낼 세금이 얼만데요 ㅋㅋ
21일 전
가난한 사람 둘이 애 낳으면 가난한 사람이 셋 되는 건데... 끔찍함
21일 전
김탱그  🎤🥚🍳
젊은 사람들 탓 좀 그만하시길,, 왜 그런 생각을 갖게 됐는지부터 짚어보세요
21일 전
가난한 집에서 한둘 낳는거로 싫은게 아니라
당장 내일 아침밥 걱정해야할 정도로 찢어지게 가난한데 애는 최소 5명에서 10명 이상씩 무책임하게 피임도 하지 않고 생기는 족족 낳는 부부들이 싫은거에요
그게 짐승이랑 다를게 뭔가요

21일 전
정국아...  넌 정말 진국이다...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요
21일 전
맞말이죠 근데 요즘 기본(?)평균(?)에 대한 인식이 너무 높아져서 사람들이 결혼 안하고 애 안낳는것 같은….
21일 전
충격ㅋㅋㅋ
21일 전
솔직히 가난하면 본인부터 챙기고 안정되면 준비하는ㄱㅔ 맞다는생각이 드네요..
21일 전
음.. 가난함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가난하면 아이 낳지 말아야 한다는 말은 부모가 아이를 '책임'져야 한다는 관점에서 생각해보면 당연한 말 같아요.
강아지 한마리를 데려올때도 아플때 고민하지 않고 병원 데려가서 치료 시켜줄 수 있는 경제력이 되는지 + 매일 산책시켜주고 외롭지 않게 함께 보낼수 있는 시간이 충분한지 등등 조건 따져보고 신중하게 결정해야 하잖아요. 아이를 낳을땐 더 고민하고 따져보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21일 전
가정에서 사랑 듬뿍주고 키울수있음
근데 학교다닐때되면 개인 아이패드(저희 학교 태블릿은 저사양, 타사 브랜드라 애플애플 노래부름)없는애들 모아서 반 만들어달라고할거임??
선이라는게있지
박탈감 신경안쓰는 무던한 성격+주변인들도 비슷 이 조건까지 맞아야 사랑듬뿍받고 자란거
무난하게 자랄수있게 중간값은 만들어줘야함

21일 전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으면 당연히 심리적으로도 여유가 없기 마련이고, 그 상황에서 자녀들에게 돈으로 채워줄수 없는 예쁜 말들, 바른 모습들을 보여주기란 참 어려운거죠.
하지만 부모들의 몇배의 뼈를 깎는 노력이 있다면, 아이들의 행복도 가능할것이라 생각합니다.
저희 가정도 그랬거든요. 가난하지만 부모님의 뼈를 깎는 노력 덕분에 지금도 행복함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21일 전
가난이 힘든건 희망을 가질 수 없다는거
주제를 알고 산다는 명분 아래 꿈도 그만큼만 꾸고 웬만한건 포기해야하고.. 인강으로만 대학가고 알바해서 학자금대출 갚고 칼취업 하거나 9급 공무원 되는거... 바로 고졸로 취업하거나
거기서 또 악착같이 돈모아서 결혼하래 ㅋ
그래 그것도 잘된거라면 잘된건데
똑같은 삶 누군가한테 건네고 싶겠어요?

21일 전
예전에는 물질만능주의가 지금만큼은 아니었지만
요즘은 가난하면 손가락질 당하죠
50대에 자가 없으면 돈 어디에 다썼냐, 이상하다고 생각하잖아요 자기 자식이면 그런 집에 결혼 안시키고요

21일 전
히틀러의 우생학이 떠오르는 극단적인 사상이에요. 저런 말을 현실적이라는 몽몽소리를 핑계랍시고 나불대는게 충격입니다
21일 전
기업오너 아닌이상 노예 아닌사람이 어딨다고
근데 저런 마음가짐이면 자식 안낳는게 맞긴함

21일 전
당연한거아님????
21일 전
당연하지 않나. 나 하나 먹고 살기도 힘겹고 바쁜데 결혼 후 아이 낳으면 내 자리는 위태로워지고, 복귀했다해도 아이 케어에 살림까지 하려면 체력이고 돈이고 다 갈려나감
21일 전
바드  Bard
왜겠음ㅋㅋ
21일 전
낳고 싶어도 못낳는다고여 ㅋㅋ 나랑 부모님 건사하기도 바빠죽겠는데 결혼하고 애낳을 여유가 어딨음
21일 전
가난하게 커 본 사람만 알거다 애한테 못할 짓이다
21일 전
지나이다  첫사랑
맞는데요
21일 전
동의함. 부자라고 다 행복한 건 아닌데 가난하면 불행하더라
18일 전
뭐가충격이야 저게정상아닌가요
4일 전
맞말인데? 지들이 돈 보태줄거임 뭐임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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