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태민 귀염불만 “SM 막내, f(x) 설리-크리스탈에 뺏겼어요”(인터뷰)
[뉴스엔 김형우 기자]
샤이니 멤버 태민이 SM 막내 자리를 뺏긴 불만을 귀엽게 터뜨렸다.
올해 고등학교 1학년생인 태민은 20일 뉴스엔과 가진 인터뷰를 통해 "얼마 전까진 SM 소속 가수 중 가장 막내였다"며 "f(x)가 데뷔하면서 막내자리를 설리와 크리스탈에게 뺏겼다"고 어린 소년다운 너스레를 떨었다.
"슬프지만 괜찮아요"라고 웃음지은 태민은 "그래도 SM 컨템퍼러리밴드 가운데서는 가장 막내다. 첫째이기도 하고 외동아들이기도 하다"고 장난을 이어갔다.
태민은 "SM 소속 가수들과 함께 활동을 하면 힘이 많이 된다. 의지가 되기도 한다"며 "최근 펼쳐진 '드림콘서트'에서도 많은 힘이 됐다. 한 가족이란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함께 있으면 즐겁기만 하다"고 웃음지었다.
태민을 비롯한 샤이니는 최근 발표한 새 앨범에 대해 "전 앨범들이 큰 사랑을 받아 이번 앨범에 대한 부담감이 없다면 거짓말이다"며 "그래도 부담감보단 열심히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먼저 하려 노력하고 있다. 성숙하고 발전된 샤이니를 팬들에게 보여주고 싶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한편 샤이니는 지난 14일 세번째 미니 앨범 ‘2009, Year Of Us’타이틀곡 'Ring Ding Dong(링딩동)’을 선공개했다. 이 노래는 발표 직후부터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링딩동’은 이성에게 자신도 모르게 빠져드는 상황을 “나 왜이래”라고 하소연하듯 고백하는 내용이 담겨있으며, 사랑에 빠진 순간을 머릿속에서 벨이 울린다는 만화 같은 상상력으로 풀어내 ‘Ring Ding Dong’으로 표현했다.
김형우 cox109@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샤이니 멤버 태민이 SM 막내 자리를 뺏긴 불만을 귀엽게 터뜨렸다.
올해 고등학교 1학년생인 태민은 20일 뉴스엔과 가진 인터뷰를 통해 "얼마 전까진 SM 소속 가수 중 가장 막내였다"며 "f(x)가 데뷔하면서 막내자리를 설리와 크리스탈에게 뺏겼다"고 어린 소년다운 너스레를 떨었다.
"슬프지만 괜찮아요"라고 웃음지은 태민은 "그래도 SM 컨템퍼러리밴드 가운데서는 가장 막내다. 첫째이기도 하고 외동아들이기도 하다"고 장난을 이어갔다.
태민은 "SM 소속 가수들과 함께 활동을 하면 힘이 많이 된다. 의지가 되기도 한다"며 "최근 펼쳐진 '드림콘서트'에서도 많은 힘이 됐다. 한 가족이란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함께 있으면 즐겁기만 하다"고 웃음지었다.
태민을 비롯한 샤이니는 최근 발표한 새 앨범에 대해 "전 앨범들이 큰 사랑을 받아 이번 앨범에 대한 부담감이 없다면 거짓말이다"며 "그래도 부담감보단 열심히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먼저 하려 노력하고 있다. 성숙하고 발전된 샤이니를 팬들에게 보여주고 싶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한편 샤이니는 지난 14일 세번째 미니 앨범 ‘2009, Year Of Us’타이틀곡 'Ring Ding Dong(링딩동)’을 선공개했다. 이 노래는 발표 직후부터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링딩동’은 이성에게 자신도 모르게 빠져드는 상황을 “나 왜이래”라고 하소연하듯 고백하는 내용이 담겨있으며, 사랑에 빠진 순간을 머릿속에서 벨이 울린다는 만화 같은 상상력으로 풀어내 ‘Ring Ding Dong’으로 표현했다.
김형우 cox109@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