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없고 빽 없는 변호인이 새로운 사건을 맡아 심경에 변화를 일으켜 간다는 성장 스토리다.
특히 티켓 파워를 가지고 있는 송강호 같은 특1급 배우가 1년에 몇편씩이나 영화에 출연하는 것을 보는 것은 반가운 일이다.
보통 특1급 배우들은 1년에 한편 정도의 영화에 출연하는 정도였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송강호가 "급전이 필요한 것 아니냐"는 추측까지 나올 정도였다.
송강호는 올해만 설국열차와 관상 같은 흥행 대작에 연이어 출연했기 때문이다.
이에 송강호는 언론 인터뷰에서 "의도한건 아닌데 작품들의 개봉시기가 겹쳐 다작을 한 것처럼 보이게 됐다. 그저 꾸준히 연기를 했을 뿐 특별히 의도한 바는 없다"고 했다.
http://m.chosun.com/tab/article.html?sname=news&contid=2013103003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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