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택뱅리쌍의 1인자로 올라서며 프로리그, 개인리그에서 맹활약 하다가
광안리에서 3연패 후 연이어 msl 4강에서도 탈락하여 이제동은 끝났다는 소리가 들렸지만
보란듯이 스타리그 4강에서 정명훈에게 완벽하게 복수하며 결승에 진출, 골든마우스 달성.
2010년엔 이영호에게 4개의 대회에서 모두 패하며 한한중미 관광이란 쓴소리를 들으며
진짜 이젠 끝났다고 했지만 다시한번 테란전을 극복하며 프로리그에서 이영호를 종종 잡음.
제 1전성기때는 마재윤(조작 전)이랑 비교당하며 포스에서 안된다며 평가절하되고
제 2의 전성기이자 어짜보면 이영호때문에 가장 암흑기라고 볼수도 있었던 시절이었지만
"저그" 라는 종족으로 슬럼프를 모조리 극복해내며 S급에서 꾸준함을 유지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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