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친칠라
Chinchilla
쥐목에 속하고 크기는 25-35cm까지 자라
잔병치례도 없고 면역력도 강해서 설치류 치고는 꽤 장수하는편 수명은 15-20년
핸들링된 친칠라는 온순한 편이고 간단한 훈련도 (손, 돌아, 점프 기타 등등) 가능하며 화장실도 가림(쉬야만..)
너무너무 건강해서 예방접종도 필요없ㅋ음ㅋ
물론 주인이 관리를 어떻게 해주느냐 얼마나 신경써주냐에 따라 수명도 천차만별이겠지
대충 키워도 PO건강WER 이 아님
모색은 스탠다드인 그레이가 가장 흔하고 블랙,베이지,화이트,핑크(희귀종)이있음
초식동물이기 때문에 먹이는 건초를 먹음 사료도먹음 토끼랑 비슷한듯..
친칠라 털의 밀도는 매우 높아서 실크처럼 부드러워 그래서 모피용으로 마구잡이로 잡아들여서 한때 멸종위기까지 갔었는데
미국에서 인공사육 번식에 성공해서 현재도 모피용으로 대량 사육되고있음.. ^^
친칠라 모피 입즈므르.. 모피는 아예 입즈므르.. 모피 OUT
목욕은 어케하냐구?
친칠라는 모래목욕을 해 모래도 친칠라용이 따로있음
이렇게 넣어주면 이리비비고 저리비비고 뒹굴뒹굴 알아서함
친칠라의 장점은 햄스터와는 다르게 사람을 무서워하지않기때문에 사람을 무척 잘따르고 친해지기 쉬워
헤헿.. 내 친칠라 예삐라능
무엄하게 어디 천한주둥이를 들이미느뇨
까까
여자앞에서 허세부리는중..ㅁ7ㅁ8
단점은.. 털이 엄청 엄청 빠짐 그리고 붕붕 날아다님.. 그리고 모래목욕할때마다 모래도 날림..
근데 몸 자체에서는 냄새 전혀안남 어쩌다 한번 찍찍하는거말곤 소리도 안냄..조용조용
노는거보면 고양이가 따로없음
암튼 요리조리 팔짝팔짝 잘 돌아다니기 때문에 오픈된 공간에서 놓치면 잡기가 쉽지않다고 한다
그리고 앞에 말했듯이 털의 밀도가 매우 높아서 굉장히 부드럽기 때문에 잡아도 쏙 쏙 잘 빠져나감;
핫챠
해씨를 위해서라면 뭔들 못하리
얘는 아가친칠라
기여어..
아련아련..☆
참고로 친칠라의 고향은 남아메리카 안데스 산맥 추운지역이라
더위를 많이타기 때문에 더운 여름에는 생수통 얼려서 케이지 안에 넣어주는게 좋음 쿨매트나..
안그럼 정말 죽을수도 있어연
아..분양가는 모색마다 다름 8~35만정도
그레이가 가장 저렴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