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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9년 전 (2014/12/20) 게시물이에요

1.콘크리트에 시체 은닉

 








우리가 잘못 알고있는 상식 | 인스티즈


 

조폭 등의 반사회적 인물들이 산 사람, 혹은 사람의 시체 등을 은폐하기 위해 액체 상태의 콘크리트 안에 사람을 넣고 콘크리트를 굳혀버리는 행위. 대개 공구리 도시전설에서 가장 많은 예로 등장한다.



공구리에 벽을 파서 묻기도 하고 바닥에 눕힌 뒤 콘크리트를 부어버리기도 한다는 식. 이럴 경우 건물을 무너뜨릴 때까지 발견되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발견되도 그 때는 이미 공소시효가 종료된다는 식.


하지만 실제로는 절대 그렇게 되지 않는다고 한다. 사람 시체를 공구리 안에 넣으면, 콘크리트 내부에서 사람의 살이 썩으면서 점점 빈 공간이 생기고, 이 빈공간에 부패하며 팽창된 가스가 점점 가득차 압력을 전달해서 벽이라면 시체가 벽을 깨고 튀어나오고(!) 바닥이라면 깨지면서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꼭 이런 식으로 튀어나오지 않더라도, 약간의 금만 가면 그것으로 상황종료. 시체가 썩는 냄새는 실로 지독하며 사람이 근처에 있다면 도저히 모를 수가 없다.




따라서 바보나 생각할 만한 시체 은폐법이라고 해도 좋은데, 일본에서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바로 여고생 콘크리트 살인사건물론 아주 당연하게도 여고생의 시체가 썩는 부패가스로 드럼통이 부풀다가 콘크리트가 깨져나가고, 그 사이로 어마어마한 송장냄새가 주변에 퍼져 인적이 드물고 육안으로는 발견할 수 없는 도로변의 풀숲인데도 불구하고 발견크리. 매장에서 발견까지 한두달밖에 걸리지 않았다. 이 경우 여고생을 그냥 통째로 집어넣은 것도 아니고 이불로 둘둘 감싸서 그걸 가방 안에 넣은다음, 그걸 드럼통에 넣고 콘크리트를 부었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결과가 나왔다.


1979년 동아일보에서 콘크리트로 봉해진 양철 상자 속에 한국 여성이 토막난 시체 상태로 들어있다는 사건이 보도된 적이 있다. 장소는 도쿄시내이며, 발견자는 아파트 관리인으로 이 경우도 갈라진 콘크리트 사이로 썩는 냄새와 피가 흘러나와서 발견된 경우다.



실제로 Mythbusters에서 실험을 해 본 적이 있다. 물론 사람 시체를 사용한 것이 아니라 돼지를 이용했고, 지하에 땅을 파고 그 안에 돼지를 넣은 후 콘크리트를 붓는 방식을 이용했는데, 콘크리트 위로 냄새가 새어나와 '이건 도저히 모를 수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결론 및 여담

따라서, 건물에 시체를 묻는 것은 시체 은닉 방법으론 사실상 최악의 행위다. 시체가 장기간 보존되는 데다가 일단 발견 되었다 하면 거주자는 1순위 용의자. 영화는 영화일뿐, 소설은 소설일 뿐. 시체의 분해 속도는 수중-공기중(방치)-매장이다. 


참고로 NCIS 시즌 5에서도 살인사건을 수사하던 와중에 이런 식으로 처리되어 콘크리트 기둥의 일부가 되어 있었던 시체 하나가 추가로 발견되는 에피소드가 등장했다.


CSI에서도 나이크클럽 벽에 묻은 시체, 벽난로에 묻은 시체 사건이 나오는데, 벽난로의 경우엔 열기로 자연 건조되고 냄새는 굴뚝에서 바로 공중으로 날아가므로 오랫동안 들키지 않는 게 가능하긴 하다.


크리미널 마인드의 한 에피소드에서도 일가족들을 살해하는 걸 즐기는 공사판 노가다 일꾼들이 자기들이 일했던 공사판에 이런 방법으로 시체 두 구를 숨겼다. 하지만 나중에 FBI에서 특수 촬영카메라로 벽 내부를 확인하자 시체가 들어있는 게 확인된다.


신기하게도 소년탐정 김전일에서는 공구리 친 시체가 10년 동안 들키지 않았다.


에드거 앨런 포우의 검은 고양이에서는 주인공이 아내를 실수로 죽이고 그 시체를 지하실에 공구리 치지만 결국….


미래일기 모자이크에 따르면 우류 미네네도 애용하는 수법이라고 한다.


형사 콜롬보에서는 다리에 공구리친 시체를 찾기 위해서 다리 하나를 완전히 철거해버린다. 시청자들은 당연히 알겠지만.거기 시체가 있다는 추정하나만으로 다리자체를 철거한 만용에 경의를. 물론 삽질일때는 그 여파가 만만찮다





2.비누좀 주워줘

 





우리가 잘못 알고있는 상식 | 인스티즈


 

실제로는 말도 안되는 소리다. 비누를 주우려고 등을 굽힌 사람의 항문에는 삽입을 할 수가 없다. 서 있는 상태에서 허리를 굽히면 대둔근이 경직되면서 항문의 괄약근이 닫힌다. 그래서 아무리 넣으려고 해봤자 안 들어간다. 허리를 굽힌 사람이 일부러 힘을 빼서 삽입을 도와주려 하면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 굽힌 사람이 순순히 그렇게 할 리가 없다.


 

군대에서 선임병이 후임병의 항문에 삽입을 하는 사례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걱정할 정도로 빈번하게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다만 강간이 아닌 단순한 성추행 정도라면 상당히 많은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군대가 게이들 천국이라는 소리가 아니라 성추행의 범위를 넓게 잡아서 그런 것이다. 예를 들어 신병에게 섹스를 몇 번 해봤는지, 어떻게 여자를 따먹었는지 말하게 시키는 것은 한국군 병사들 사이에서 공공연하게 행해지는 신고식이지만 이것 역시 엄연한 성추행이다. 뿐만 아니라 후임이 귀엽다고 껴안고 다닌다든지 쓰다듬는 것도 성추행이니까 주의하자.





3.비둘기 꼬치




위꼴주의!!!


우리가 잘못 알고있는 상식 | 인스티즈


 

도처에서 팔려나가는 닭꼬치의 재료가 실은 비둘기라는 도시전설.


1990년대 들어 서울을 중심으로 도시에 서식하는 비둘기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누군가 비둘기를 잡아다 식재료로 쓴다'는 식의 이상한 소문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숫자만 무식하게 많고 생태계에는 전혀 기여하지 않는 잉여생물인 비둘기를 이런 식으로 알뜰하게 활용한다는 것.


이 소문에 살이 붙고 붙어 마침내 '닭으로 오인하게끔 비둘기의 살만 발라서 꼬치로 판다'는 도시전설이 완성되었다. 닭둘기로 불릴 만큼 살이 투실투실하게 쪄서 꽤나 근수(…)가 높다는 것이다.


여기에 결정적인 기폭제가 된 것은 1998년경부터 본격적으로 유행한 순살치킨. 뼈가 있는 것과 비교해도 양은 많고 가격은 저렴하기에 아무래도 닭 같지는 않다(…)는 의심이 비둘기 고기로 순살치킨을 만든다는 의혹을 제기하게끔 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이걸 진짜처럼 믿는 사람들이 늘면서, '요즘 한강에서 비둘기가 확 줄었는데 혹시…?' '요즘 중국산 비둘기 고기가 납품되고 있다는데 혹시…?'같은 의혹이 확산되었다. 참고로 중국에서는 진짜로 비둘기를 꼬치로 판다. 2007년엔 이 제보를 받은 불만제로에서 진짜로 조사에 나서기까지 했다.


사실 조금만 생각해 보면 힘들여 비둘기를 잡아서 가공하는 것보다 그냥 닭고기를 사오는 게 훨씬 싸게 먹힐 거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실제 닭꼬치 등에서 사용되는 닭은 단가가 싸게 먹히는 수입산으로 주로 동남아, 특히 태국에서 들여오는 경우가 많다.


지금이라도 여러 포털에서 당장 닭꼬치와 비둘기를 키워드로 함께 검색하면 이 도시전설이 얼마나 진지하게 확산 중인지 한눈에 알 수 있다. 또한 진지한듯 하면서도 어딘가 모르게 나사 빠진 분위기의 시트콤인 "안녕, 프란체스카"에서는 주인공 일가가 닭고기 장사를 하는데 그 재료를 도시의 비둘기를 잡아 공급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한다.


2000년의 납 꽃게, 2004년의 쓰레기 만두, 2008년의 그 결과는...


어느 쪽이든 기본적으로 죽음과 연관되어 있기에 피한다는 점에서는 공통되고 있다. 더불어 옆나라 일본의 경우에는 이러한 금기가 존재하지 않아, 유학생 등이 컬처쇼크를 느낄 때도 있다고 한다.(이름을 적으라고 빨간펜을 준다든지...) 다만 미신인만큼 한국사람이라도 이런 것에 연연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다. 아니, 90년대 중반까지 우리와 같은 역사를 공유한 어떤 전제군주제 국가도 자기네 국왕들 이름을 빨갛게 잘만 쓴다. 이쪽은 이념적인 것도 있겠지만, 그걸 보면 민족적인 금기조차 아닌 것 같다.


한국 스포츠 한정으로 빨간색을 팀 컬러로 쓰는 팀은 이름만큼은 검정색으로 표기하는 경우가 많다.




7.일본의 korea 조작설

 


우리가 잘못 알고있는 상식 | 인스티즈


 

원래 한국의 영어 표기는 Corea였는데, 일제강점기에 들면서 일본이 일본의 영어표기 Japan의 J보다 Corea의 C가 앞에 온다는 이유로 한국의 영어 표기를 C와 발음이 비슷한 K를 써서 Korea로 바꿔 버렸다는 썰이다.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이래로 Corea 표기가 널리 퍼지면서 지나가는 소리로라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한국의 알파벳 표기인 Corea, Korea 등은 고려에서 비롯된 것으로, 프랑스 선교사들이 고려의 발음을 살짝 뭉개서 코레(Coree), 코레아(Corea) 식으로 쓰던 것이 어원이다. 이것이 영어나 독일어 같은 게르만어파에 속하는 국가에선 K가 ㅋ발음에 가깝고, 라틴어에서 파생한 로망스어군에서는 C가 ㅋ 발음에 가깝기 때문에 초기에는 둘이 혼용되다가 대한제국 때에 이르러 Korea 국호가 고정된 것이다.


참고로 Corea라는 표기는 안 사라졌다. 일제가 강제로 바꿨다면 사라져야 정상일텐데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등 김현희는 음독자살에 실패한 후 혀를 깨물어 자살을 시도했으나 혀를 절단하지도 못하고 실패하였다. 나중에 그녀는 회고록에서 혀를 깨물어도 아프기만 할 뿐이고, 죽는다는 건 거짓말인가 보다 라고 생각했다고 적는다.




왜 혀를 깨물면 바로 죽는 것으로 와전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신체의 사지를 모두 구속한 상태에서 자해를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혀 깨물기라는 것이 가장 유력하다. 그것을 막기 위해 재갈을 물리기도 하지만, 많은 경우 혀를 깨물 정도의 자유는 갖고 있는 것이 사실.
이 경우 혀 깨물기는 자신을 구속한 상대에 대한 시위 효과도 있으며, 죽는 정도까진 아니더라도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의지를 어필하는 수단도 된다.


그나마 확실하게 죽을 수 있는 방법은 이로 자른 혀의 조각을 기도로 넘겨서 기도를 막는 방법이겠지만 당장 밥 먹으면서 자신의 의지로 음식을 기도로 넣을 수 있나 한번 따라 해 보자(...). 뭐 운 나쁘면(아니 좋으면) 죽는데 성공할 지도 모르겠다(...).




17.탄 음식을 먹으면 암에 걸린다

 


우리가 잘못 알고있는 상식 | 인스티즈


세계적으로 유명한 도시전설 중 하나.


 

지나친 조리과정으로 인해 탄 음식을 먹으면 암에 걸린다는 것인데,


 

사실 100% 틀린 말은 아니다.


 

육류를 불로 굽거나 훈연하면 단백질의 반응으로 인해 아크릴아미드가 발생하는데, 아크릴아미드는 물질로 구분된다. UN 산하의 국제암연구소(IARC)에서 2A군 물질, 즉 가능성이 높은 물질로 분류되어 있다.


 

그러나 보통 우리가 먹는 양의 고기에서 발생하는 아크릴아미드는 극소량이라 암에 걸릴 만큼의 영향을 못 준다는 것이 정론. 탄 음식을 먹고 암에 걸릴 정도로 아크릴아미드를 섭취하려면 새까맣게 태운 꽁치 2톤을 한번에 먹어야 한다. 물론 현실에서는 그걸 다 먹으려면 암에 걸릴 틈도 없이 배가 터져 죽는다(...).


 

이 도시전설이 생긴 배경에는 여러 복잡한 사정이 있는데, 과거 몇 실험에서 아크릴아미드 관련 실험에서 암이 발병한 적이 있어 세계보건기구(WHO)마저도 식품 속 아크릴아미드를 줄이라고 한 적이 있다. 허나 이 실험들이 공정하게 이루어 지지 않았다는 것이 훗날 알려졌고, 여러 기구에서 실험을 통해 아크릴아미드가 암을 유발하는 것은 맞지만 탄 음식이 직접적으로 암을 유발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했다.



[한 예로 쥐들에게 아크릴아미드를 주입시킨 다음 암이 발병했다고 발표했는데, 주입한 양이 쥐의 체격에 비해 지나치게 많았다. 사람으로 치면 위의 꽁치 2톤분 이상의 아크릴아미드만 뽑아서 주사놓은 격. 또 다른 예로, 암 환자와 건강한 사람중 암 환자들이 탄 육류를 더 즐겨 먹는다는 실험 결과가 있었는데, 건강한 사람들은 애초에 고기를 즐겨 먹지 않는 사람이 많았다. 즉 탄 음식이라기 보다 육류의 과도한 섭취로 인한 발병인 것.]



결론적으로 일상에 먹는 양의 육류를 조금 태운 정도로는 암에 걸릴 염려가 없다.


 

보통 탄 육류를 즐겨 먹었다 암 걸렸다는 이야기가 나오면 십중 팔구 고기를 과다 섭취한 것이다. 탄 고기도 아랑곳하지 않고 먹을 정도면 평소 육류 섭취도가 원래 다른 사람보다 높은 건 당연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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