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에선 이렇게 본인이 한석율인지 변요한인지 모르겠을만큼
자연스럽게 개벽미를 뽐내줘서 평소 성격도 이럴 것 같지만ㅋㅋㅋㅋㅋㅋ
실제론
대본 읽을 때마다 "이걸 부끄러워서 어떻게하지..." 하는 마음이었다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도루 그래그래와 다르게
검찰출두하는 것 마냥 쭈굴쭈굴해진 서귤이...
그래서 매니저가 끄집어내줌
마이웨이 천과장님과
그런 과장님을 놓칠까 두려운 동공지진 요한찡
본인도 누구한테 손인사를 하는건지 모르는 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도 잘 못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녹화중에 화장실이 너무 급한데 말을 못하겠어서 강하늘한테 귓속말로 쉬마렵다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하늘이 요한이형이 자기한테 쉬마렵다했다고 다 말해버리고 같이 화장실행ㅋㅋㅋㅋㅋㅋㅋㅋ
변요한은 신년회 내내 강하늘 옆을 쫑쫑 거리며 따라다녔다고
녹화 내내 동공지진 일으켰다는 한석율 말고 그냥 변요한
이렇게 낯가림 많고 항상 조용조용할 것 같지만
친해지면 걍 개벽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난기가 겁내 많다고...
그리고
은근 시키는 것도 잘함ㅋㅋㅋㅋㅋㅋ
녹화 내내 어버버거리다가
장기자랑 시간에 개벽이 빙의하며 불태웠다함ㅋㅋㅋㅋㅋ
이런 반전매력 변요한
너는... LOVE
추천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