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플러스=유주연 기자] 걸그룹 에이코어가 배우 박신혜와 찍은 앨범 인증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신혜는 " 촬영중 정다야 우리 성미의 깜짝 방문에 무한감동. A.KOR 친구들과의 만남. 사인과 메세지가 적힌 앨범 그리고 맛있는 케익까지.. 고마워요>_< 드림팩토리 시절 함께 꿈을 키워온 정다야양이 소속된 그룹 A.KOR의 Always가 오늘 발매되었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는 글로 에이코어를 응원했다.
어린 시절 박신혜와 에이코어의 다야는 연습생 신분으로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낸 절친 사이다.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는 박신혜와 에이코어 다야는 서로 다른 분야에서 역량을 펼치며 서로에게 응원을 아낌없이 보내고 있다고.
에이코어의 신곡 '얼웨이즈(Always)'는 제목처럼 항상 같은 잘못과 변명만 하는 나쁜 남자에게 '더 이상은 휘둘리지 않겠다'고 선전포고 하는 직설적인 가사가 감성적이고 섬세한 멜로디의 후렴구와 거친 랩이 만나 조화를 이룬 곡이다.
한편 나쁜 남자에게 귀여운 다그침을 그린 에이코어의 두 번째 싱글 곡 '얼웨이즈(Always)'는 30일 KBS '뮤직뱅크'와 2월 1일 SBS '인기가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OBS플러스 유주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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