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Sprout
가상과 현실 물리의 접목이라는 설명을 단 HP는
완전히 새로운 폼펙터의 데스크탑이라고 소개합니다.
기본적으로 위에와 같이 생긴 일체형 데스크탑이지만
보시는 바와같이 아래 트랙패드가 있고
이 데스크탑은 상단에 3개의 카메라를 장착하고 있어
3D 스캐닝과 아래 트랙패드로의 프로젝션을 지원합니다.
즉 저 트랙패드 위에 물체를 올려놓고 상단의 카메라로 스캔을 해서 이를 바로 편집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또한 이 트랙패드는 전면 터치와 펜터치를 지원합니다.
모니터 역시 전면터치를 지원합니다.
닌텐도 DS 같은 형태의 더블스크린으로 게임하는 것도 가능해지고
(이것도 시연 보여줬음 모니터의 뜨는 화면과 트랙패드에 프로젝트되는 화면을 다르게 하는게 가능)
기본 스펙은
윈도우즈 8.1
인텔 4세대 하스웰 i7
1TB HDD
20인치 터치스크린
프로젝터
터치패드
3D 스캐너
프로젝션 시스템
어떻게 사용되는지 이걸 글로 늘어놓는것 보단
영상으로 직접 보시는게 100배는 좋아 보여서 영상을 첨부합니다.
공식 홍보 영상
3D 스캐닝 시연
기본적으로 이번에 새로운 공개된
다중 축 3D 인쇄 프린터 HP Multi Jet Fusion 과 함께 공개를 한 것이기 때문에
3D 모델링을 염두에 두고 설계된 제품인데
3D 프린팅이 떠오르는 추세에
적합한 형태의 데스크탑이 아닌가 싶네요
요즘 HP행보가 굉장히 매력적인데
저번에 스트림시리즈도 굉장히 매력적이었고
이번 제품도 굉장히 매력적
이번 발표에서 같이 나온 기업용 3D프린터도 꽤 매력적이고
특히 디자인 하시는 분들이 매력적으로 보시지 않을까
물론 저 한테도 매력적이라 사고싶기도 하고
매력적 매력적 하니까 mad가 떠오르는...
여튼
그리고 가격도 저 모든걸 포함한게 생각외로 저렴한 1899$!!
단도 1899$에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연말 출시.
참 이런거 보면 초등학교때 상상했던 것들이 실제로 나오는게 신기할뿐.
-Hp 컨퍼런스
및 유튜브 영상 해당페이지
스펙 정보등은 엔가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