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도 영상미도 영화 자체도 다 甲이었던 영화
<클래식>
노래만 들으면 영화 속 어떤 장면인지 새록새록 떠오를만큼 ost 선곡이 아주 좋음
원래 조인성이 주인공이고 조승우는 걍 과거에 나오는 인물로 조연이었는데
조인성의 발연기크리와 조승우,손예진의 쩌는 연기력으로 조인성 분량이 대거편집되고
멜로라인이 조승우 중심으로 가게된 영화
그래도 손예진이랑 조인성이랑 자켓 벗어서 비맞으면서 달리는 장면은 명장면b
이때가 조승우 손예진 나이가 24 22인데
지금 저 나이 또래의 배우 중에 이만큼 연기하는 사람 보기 드문듯
추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