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약속하지 않아도 항상 연인과 함께 했던 주말..
이젠 혼자서 보내야 할때, 솔로였을땐 주말을 어떻게 보냈는지 기억이 나질 않음
(혼자서나 친구끼리 영화관 못가는 남자의경우)
보고싶은 영화가 개봉해도 같이 갈 사람이 없다..
이것도 대개 남자의경우
사소한 일(기쁜일, 나쁜일)로 사소한 카톡을 주고받고 하소연 하고 기쁜일 자랑하고 받아줄 사람이 없는것..
여자친구랑 아니면 가볼일이 없는 곳들(맛집, 까페, 데이트코스 등등)이 생각날때..
저는 오늘부로 여자친구와 헤어진지 3일차 인데 많이 힘드네요 ㅎㅎ
내일모레면 이별 후 첫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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