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최종화에선 마지막 트랙을 차지하기 위한 여자 래퍼들의 최종 대결이 그려졌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대한민국을 힙합으로 물들인 '쇼미더머니'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8인의 여자 래퍼들이 트랙의 주인공을 놓고 격돌해왔다.
이날 방송에선 치타가 마지막 트랙의 주인공이 된 가운데 출연래퍼들의 마지막 인터뷰가 소개됐다.
이날 지민은 "처음에는 '내가 잘 할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많이 했다"며 "처음에는 그런(아이돌이란) 편견들이 많았지만 지금은 인정해주신다"며 "얻어가는게 정말 많은 프로그램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지민은 "제가 언제 솔로로 음원을 내보겠느냐"며 최고의 프로듀서들과 함께 작업했던 것에 대한 뿌듯함을 드러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enter/newsview?newsid=20150327002909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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