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위에계신 분들 일반 시민들이셔. 나 진짜 이 사진보고 소름돋았어. 무슨 프랑스혁명 사진 보는 줄 알았어. 레미제라블의 한 장면같지 않아?? 물론 어른들이 이 나라 미래를 분탕쳐놓고 진흙발라놓은건 맞아. 그치만 바꿔야지. 나는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해. 대통령이, 정부가, 윗사람들이 국민들을 무서워하는 그 날이 올거라고 믿어. 이 싸움이 국민들의 승리로 끝났으면 좋겠다. 절망적이라고 느껴질때마다 올릴 예정이야. 계속 올라온다고 기분나빠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많은 사람들이 이 글을 보고 분노하고 속상해하고 서로 위로하다가 이 나라를 바꿔나가려고 생각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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