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효과'는 없었다.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시청률이 2007년 7월 5일 첫 방송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는 4.6%(이하 전국 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해투3'는 빅뱅 멤버들이 출연해 100분으로 특별 편성됐다. 완전체로 등장한 멤버들은 성대모사부터 멤버들 간의 폭로전까지 이어가며 눈길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