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걸스데이가 쇼케이스 당시 입었던 노출 의상으로 논란이 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주의하겠다"고 밝혔다.
걸스데이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7일 오전 일간스포츠와 통화에서 "쇼케이스 때 입은 의상이 논란이 돼 당혹스럽다"며 "무대가 높았고, 아래에서 사진을 찍어 의도치 않게 과도한 노출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이런 논란이 없도록 주의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걸스데이는 지난 6일 정규 2집 앨범 '러브'의 쇼케이스를 펼쳤다. 이 무대에서 멤버들은 핫팬츠를 입고 무대에 올랐는데, 너무 짧은 하의 탓에 과도하게 노출이 돼 논란이 일었다.
추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