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4대 천왕’ 정형돈의 인성이 화제가 되고 있다.
프리랜서 PD였던 글쓴이는 “네”라고 대답했다가 “본사 PD가 아니고 프리랜서예요”라고 덧붙였다. 이에 정형돈이 “그게 뭐가 중요해”라며 “이 일을 좋아하고 지금 하고 있으면 되는거지”라고 말했다. 이어 “네가 열심히 해줘서 지금 우리 프로그램도 있는 거야. 녹화 때마다 열심히 해주잖아”라며 격려했다.
스태프는 “형돈이 형 한마디가 녹화 내내 머릿속을 맴돌았다”며 “요즘 한창 생각이 많았는데 한방에 정리를 형돈이 형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서희수 대학생 기자
http://news.nate.com/view/20150801n01851?mid=e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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