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는 '암살'을 통해 '섹시한 레지스탕스'로 많은 여성팬을 사로잡은 바.
이와 관련해 "'암살' 이후 여성팬이 많이 늘었다. 무대인사를 가면 여성들의 반응이 남다르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주로 '섹시하다' '멋있다' 등 칭찬해 주시는데 원래 '필링(느낌)'이 있었는데 이제 알아봐주는 것 같다.
사실 섹시함을 드러내고 싶지 않았는데 이번 작품을 통해 밝혀진 것 같다. 팬카페를 들어갔는데 여성 팬들의 수가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 깜짝 놀랐다. 연기보다 섹시함이 더 많은 반응을 몰고 와서 느낀 바가 많다. 앞으로 계속 이런 이미지를 유지해야 할 것 같다"고 농을 던졌다.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772998
추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