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배우 박해진이 tvN '치즈인더트랩' 팀의 포상휴가에 불참한다.
12일 박해진 소속사 관계자는 TV리포트에 "포상휴가와 관련해 들은 것이 없다. 연락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tvN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치즈인더트랩' 배우와 제작진이 오는 3월 2일부터 3박 5일간 태국 푸껫으로 휴가를 떠난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대부분의 주조연급 배우들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극본 김남희 고선희 전영신, 연출 이윤정)은 달콤한 미소 뒤 위험한 본성을 숨긴 완벽 스펙남 유정(박해진)과 그의 본모습을 유일하게 꿰뚫어본 여대생 홍설(김고은)의 숨 막히는 로맨스릴러를 담아낸 작품이다. 시청률 6%(닐슨코리아)를 넘게 돌파하는 등,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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