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책은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 신용호 회장 (교보 창업주이며 독립운동가 집안, 독립운동 자금 지원)
광화문 교보생명 사옥이 건설된 후, 많은 임원들은 지하에 상가를 세워 임대료 수입을 벌자고 제안하지만...
"서울 한복판에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서점 하나쯤은 있어야 한다" >라고 창업주 신용호 회장이 밀어붙여 설립된 교보문고.
교보문고가 생기고 신용호 회장은 다섯가지 영업 지침을 정하였음.. 그것은 다음과 같다.
1. 모든 고객에게 친절하고 초등학생에게도 반드시 존댓말을 쓸 것
2. 책을 한 곳에 오래 서서 읽는 것을 절대 말리지 말고 그냥 둘 것
3. 책을 이것 저것 빼보기만 하고 사지 않더라도 눈총 주지 말 것
4. 책을 앉아서 노트에 베끼더라도 말리지 말고 그냥 둘 것
5. 책을 훔쳐 가더라도 도둑 취급하여 절대 망신주지 말고 남의 눈에 띄지 않는 곳으로 가서 좋은 말로 타이를 것
추가적으로, 교보문고의 연봉과 복지혜택은 업계 최고로 알려져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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