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그룹 NCT 도영과 태용이 '엠카운트다운' 인턴 MC로 발탁됐다.
28일 생방송될 케이블TV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무더운 여름을 한방에 날릴 시원한 무대가 펼쳐진다.
방송에 앞서 제작진은 도영과 태용이 '엠카운트다운' 인턴 MC로 전격 발탁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들은 기존 MC인 그룹 샤이니 키, 씨엔블루 정신과 환상의 호흡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이들의 MC 데뷔를 축하하기 위해 그룹 NCT의 서울팀 NCT 127도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소방차' 무대를 팬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어느 때 못지 않은 탄탄한 라인업이 준비돼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키우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컴백 무대를 가진 가수 에릭남이 '못 참겠어' 무대를 펼치는 것. 핫한 여름 날씨 속에 그 어느 때보다 쿨한 무대를 펼쳐 여심을 흔들어 놓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룹 여자친구도 타이틀곡 '너 그리고 나' 무대로 상큼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너 그리고 나'는 기타 솔로와 신나는 락 사운드가 돋보이는 시원하면서도 즐거움을 주는 곡으로, 7월 무더위를 한방에 밀어낼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 컴백한 FT아일랜드도 '테이크 미 나우(Take Me Now)' 무대를 펼친다. 밴드 사운드의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며 무더운 여름을 날려버릴 파워풀한 무대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도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페이, 소나무, 구구단, 아스트로, 비트윈, 파로, 브레이브걸스, 다희, 로미오, 브로맨스, 스누퍼, 조미, 가비엔제이, 멜로디데이, 스텔라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이날 저녁 6시 Mnet 생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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