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TWICE MINAll조회 2472l
이 글은 7년 전 (2016/7/29) 게시물이에요





 

냉정과 열정 OST History

 


 

나이대 맞는 캐미 보고 싶어서 써보는 이서진 X 김지호 조합에 육성재를 끼얹는 소소한 드라마 가상 시나리오.txt | 인스티즈

40대의 잘 나가는 배우

이서진

그런 그에게 어느 날

어린 아이가 되버린 첫사랑과

대학생의 아들이 나타났다.

나이대 맞는 캐미 보고 싶어서 써보는 이서진 X 김지호 조합에 육성재를 끼얹는 소소한 드라마 가상 시나리오.txt | 인스티즈


이서진 / 이서진

 

 

단역 조연으로 시작해, 폐인 양성

드라마의 원조 격인 드라마 다모의 종사관

황보윤 역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배우.

NYU를 졸업한 엄친아로 강단 있는

엘리트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하지만 예능 활동으로 드러난 실제

성격은 허당한 미대 형, 꽃보다 청춘의

만능 짐꾼 삼시세끼의 투덜이. 그래서

요즘은 꽤 많이 친근한 이미지로 변모했다.

그럼에도 아직까진 멜로 눈깔이

유효한 배우다.

 

과거 미국에서 유학시절 당차고

똑똑하고 밝고 긍정적인

유림과 사랑에 빠졌었다.

 

절절히 사랑했고 유림과 인생 한 자락의

행복을 꿈꾸며 살던 시절이 있었지만

집안의 반대에 견디다 못해 헤어지게

되고 방황을 하다 정신을 차려보니

배우가 되어 있었다.

 

그 후로 세월은 유수 같이 흐르고

유림은 어느새 아스라한 기억

저편에 아련한 추억의 책갈피가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근 20여년 만에

유림과 우연히 만나게 된다.

추억의 책갈피 속이 아닌

눈앞의, 여전히 예쁜 유림을.

 

하지만 유림은 더 이상 그 옛날의

유림이 아니었다. 사고로 정신연령이

어려진 유림과 그녀 옆의 대학생

아들까지. 지나간 추억으로

지나쳐 버리려 하지만 이상하게

자꾸 신경이 쓰이고 돌아보게 된다.

 

 

 

나이대 맞는 캐미 보고 싶어서 써보는 이서진 X 김지호 조합에 육성재를 끼얹는 소소한 드라마 가상 시나리오.txt | 인스티즈

 

 

강유림 / 김지호

 

요셉화원이라는 꽃집을

운영하고 있는 꽃집 사장님.

 

어려서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와 미국의 이모네로 도망치듯

이민을 갔다. 그 곳에서 가난에

허덕이며 어렵게 살던 와중 파트타임으로

일하던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단골로 자주

들르던 대학생 서진과 사랑에 빠져

연인 관계가 되었다.

 

하지만 뻔한 한국 드라마 스토리라고

미국 살아도 별 수 없어 서진 측

집안의 반대로 헤어지게 되었다.

 

그러던 중 뱃속에 서진의 아이가

자리 잡았다는 걸 알았다.

미혼모가 되어 아이를 낳고 키우던

중, 큰 교통사고가 났고 그 후

정신연령이 어려졌다. 엄마와

아들 요셉과 미국을 떠나 다시

한국으로 들어와 꽃집을 열었다.

 

요셉이도 엄마도 서진이 요셉이의

생부라는 사실을 몰라 TV 속의 서진을

보며 홀로 벙어리 냉가슴 알 듯 끙끙댄다.

 

그러다 우연히 서진을 다시 만나게 된다.

잘난 배우가 된 서진에게 사고로

정신연령이 어려진 자신의 존재가

너무 부끄럽고 한심하게 느껴지지만

서진과 곧잘 통하는 아들 요셉을

보는 건 너무나 가슴 아픈 일이다.

나이대 맞는 캐미 보고 싶어서 써보는 이서진 X 김지호 조합에 육성재를 끼얹는 소소한 드라마 가상 시나리오.txt | 인스티즈

강요셉 / 육성재

 

 

유림의 아들, 세상에서 엄마가

제일 소중한 엄마 바라기 아들이다.

정신적으로 불편한 엄마를 지키기

위해 일찍 조숙해졌고 무시 당하지

않으려 기를 쓰고 공부를 했다.

 

곧잘 공부를 해서 의대에 진학을

했지만 적성이 아니라 이 고민

저 고민 끝에 휴학을 하고 현재는

엄마의 꽃집에서 배달 일을 돕고 있다.

 

그러던 중 우연히 드라마

촬영 현장에 꽃 배달을 갔다가

급작스런 사고를 당한 배우 서진의

응급처치를 해주게 되고 그 계기로

서진과 친분을 쌓게 된다.

 

그런데 알고 보니 배우 이서진과

엄마가 아는 사이였단다.

서진에게서 듣는 사고 이전의 엄마

이야기는 전혀 새로운 것들이었다,

 

불쌍한 우리 엄마. 애달픈 우리 엄마.

그러다 문득 의혹이 생긴다.

 

혹시 설마... 이 사람이

내 아버지가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자 미칠 것 같다.

 

 

 

 

 

 

나이대 맞는 캐미 보고 싶어서 써보는 이서진 X 김지호 조합에 육성재를 끼얹는 소소한 드라마 가상 시나리오.txt | 인스티즈


오희례 / 정재순

 

 

유림의 엄마이자 요셉의 할머니.

식당 설거지에, 세탁소 일에 건물

청소에. 미국 살 당시 안 해 본 일 없이

딸 유림을 뒷바라지하기 위해 애를 썼다.

 

그런 고생 중에 명문대에 진학한 딸은

평생의 자랑이었다. 그런데 그런 금쪽같은

딸 유림이 미혼모가 되고 사고로 정신

연령이 어려졌다.

 

하루에 수십번도 더 다 같이 죽자. 그런

생각이 들었다. 모두 못난 내 업보 같아

매일 같이 가슴을 쳤다. 그래도 살아야겠기에

어린 손자와 아이가 된 딸을 건사해야

했기에 정신을 차리고 이 악물고 살아

온 오뚝이 인생이다. 딸과 함께 요셉

화원을 운영하며 틈틈히 소일거리로

반찬 찬모 일을 다니고 있다.


 

나이대 맞는 캐미 보고 싶어서 써보는 이서진 X 김지호 조합에 육성재를 끼얹는 소소한 드라마 가상 시나리오.txt | 인스티즈

 

 

**

 

 

 

나이대 맞는 캐미 보고 싶어서 써보는 이서진 X 김지호 조합에 육성재를 끼얹는 소소한 드라마 가상 시나리오.txt | 인스티즈

 

“야 태근아! 여기!!!”

 

“하... 요셉아! 고맙다. 진짜...”

 

 

촬영용 소품으로 쓰일 꽃바구니가

망가져 급하게 꽃집 아들인 자신에게

SOS를 친 친구를 위해 꽃바구니를

들고 나타난 요셉.

 

한시름 놓으며 안도하는 친구 등을

두들기며 나중에 술이나 쏘라고

하고 돌아가는데

 

 

“어머 서진씨!!! 서진씨!!”

 

 

고된 촬영 일정에 피로가 누적되고

오랜 야외 찰영으로 햇볕에 장시간

노출돼 있던 드라마의 남주인공

서진이 그만 쓰러진다.

 

다들 놀라 어쩔 줄 몰라 하며

119를 부르라는 둥 난리가 난 상황.

 

 

요셉이 얼른 그런 서진에게 뛰어간다.

그리곤 서진을 둘러싼 인파를 헤치고

서진에게 응급처치를 한다.

 

 

“이 사람 뭐야!”

 

“이봐요 뭐하는 거예요!!”

 

“제 친군데요. 명일대 의대생이에요!”

 

 

의대생이라는 말에 다들 그제야

한시름 놓는 표정들이고...

 

맥박을 짚어보고 CPR을 하고....뭐 그런

모습들... 이윽고 눈을 뜨는 서진.

때마침 멀리서 구급차 소리가

들려온다.

 

 

 

 

 

**

 

 

나이대 맞는 캐미 보고 싶어서 써보는 이서진 X 김지호 조합에 육성재를 끼얹는 소소한 드라마 가상 시나리오.txt | 인스티즈

 

“고마워요. 제가 큰 빚을 졌어요.”

 

“아니에요. 당연히 누구라도 했을 일인데요.”

 

“의대생이라면서요?”

 

“정확히는 휴학생이죠. 자퇴를 고민 중인.”

 

“저 살린 거 보면 딱 의사 체질 같은데.

자퇴하지 말아요. 무튼 신세 갚을 기회 줘요

꼭. 근사하게 저녁 살게요.”

 

 

그러면서 서진과 요셉은 친해지고

그 인연으로 서진은 요셉에게 아르바이트

겸 제 로드 매니저 일을 봐주면

어떻겠냐고 제안을 한다.

 

 

 

 

 

**

 


 

 나이대 맞는 캐미 보고 싶어서 써보는 이서진 X 김지호 조합에 육성재를 끼얹는 소소한 드라마 가상 시나리오.txt | 인스티즈

 

“엄마!”

 

 

멀리서 유림을 발견한 요셉이

손을 흔들고..... 역시나 반갑게

요셉을 향해 손을 흔들던 유림이

그 옆에 차에서 내리는 서진을

보자마자 놀라 들고 있던 장바구니를

떨어트린다.

 

 

또르르, 장바구니 안에서 사과가

굴러 나오고 그 사과를 줍던

서진이 그제야 얼어붙어 서있는

유림을 알아보고 놀란다.

 

 

“엄마 알지? 배우 이서진씨.

형님. 우리 엄마에요.”

 

 

놀란 유림은 주춤주춤

뒷걸음질 치며 도망을 간다.

서진도 갑작스런 만남에

놀라기는 마찬가지고 영문 모르는

요셉이 도망치는 유림을 쫒아간다.

 

 

“엄마!! 엄마!!!”

 

 

담벼락에 숨어 어쩔 줄 몰라 하는

유림. 그런 유림을 보며 요셉이

왜 그러냐며 달래는데

 

 

“요셉아 너 이서진씨 어떻게

알아? 이서진씨 왜 여기 있어?”

 


 

나이대 맞는 캐미 보고 싶어서 써보는 이서진 X 김지호 조합에 육성재를 끼얹는 소소한 드라마 가상 시나리오.txt | 인스티즈

 

 

 

**

 


 


 

 

나이대 맞는 캐미 보고 싶어서 써보는 이서진 X 김지호 조합에 육성재를 끼얹는 소소한 드라마 가상 시나리오.txt | 인스티즈

 

영문을 알리없는 요셉은 도리어

서진에게 제 어머니가 정신적으로

온전하지 못하는 설명을 하며

일전의 제 어머니의 무례함을 사과한다.

그 때문에 유림의 상황을 모두 알게

된 서진은 착잡함을 금할 수 없다.

 

 

“유림아.”

 

 

“그렇게 부르지마세여. 요셉이

알면 혼나요. 화내여.”

 

 

서진의 눈도 못 마주치며 우물쭈물

거리는 모습...

 

 

“요셉이 혹시... 내 아들이니?”

 

 

“아... 아니...아니여......요셉이

내 아들이야...에요.... 강요셉 강유림.

요셉이는 강유림 아들이지.

이서진 아들 아니야. 아니야.”

 

 

 

강한 부정은 강한 긍정이라고

했던가 기를 쓰고 도리질을

치며 그럼에도 여전히 서진의

눈을 피한 채, 아니라고 하는

유림의 반응에 쿵, 심장이 내려앉는다.

 

 

 

 

나이대 맞는 캐미 보고 싶어서 써보는 이서진 X 김지호 조합에 육성재를 끼얹는 소소한 드라마 가상 시나리오.txt | 인스티즈

 

**

 

 

“이거 진짜 거지같고 형님한테는

당황스러운 질문일 것 같다는

생각은 하는데요. 며칠 동안

머리가 너무 복잡하고 터질 것

같아서요. 무례인거 알면서도

물어봐야겠어 서요.”

 

 

자신이 생각하는 그 질문이

나올 것 같아 서진이 굳은

얼굴을 한다.

 

 

“형님이 내 친 아빠에요?”

 

 

요셉의 눈가에 물기가 어린다.

아니었으면 좋겠다.

아니었으면 좋겠다.

그런 얼굴이다.

 

 

“맞다면, 맞다면 어떻게 할 거고

아니라면 또 어떻게 할 거니?“

 

 

“내 친 아빠는요. 얼굴도

이름도 아무것도 모르지만요.

집안 반대 때문에 엄마를 떠난

돈 많은 집 아들이래요. 물론 몰랐겠죠.

엄마와 내 존재를. 알았으면 그렇게

엄마를 버리고 떠나지 않았겠죠.

근데요. 화가 나요. 엄마를 버러지

않았으면. 엄마를 떠나지 않았으면....

어쩌면 그 사고는 안 일어났을 텐데.

엄마의 인생이 달라졌을 텐데.

그래서 자꾸 원망하는 마음이 들어요.

그래서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내가

좋아하는 형님이, 배우 이서진이 우리

아빠가 아니었으면 좋겠다고요 나는!!!!!!

그러니까 뭐라고 말 좀 해줘요. 제발.”


 

나이대 맞는 캐미 보고 싶어서 써보는 이서진 X 김지호 조합에 육성재를 끼얹는 소소한 드라마 가상 시나리오.txt | 인스티즈


 

**

 

 


 

나이대 맞는 캐미 보고 싶어서 써보는 이서진 X 김지호 조합에 육성재를 끼얹는 소소한 드라마 가상 시나리오.txt | 인스티즈

 

 

“나는 나쁜 엄마야.”

 

 

유림이 애써 웃는 얼굴을 해보인다.

 

 

“요셉이가 7살 때 우리 엄마

미국에서 엄청 좋은 학교 나왔어!

하고 애들한테 말했는데 애들이

그런데 어떻게 니네 엄마는 바보냐고

바보가 어떻게 미국에서 대학교

나오냐고 막 놀렸어. 요셉이가 엉엉

울면서 엄마는 왜 바보냐고 막 그랬어.

그 뒤로 나는 요셉이 학교도 안가고

친구들도 안 만났어. 우리 요셉이 바보

엄마 아들이라고 놀림 당하면 안 되잖아.

근데 그럴 때마다 생각했어. 나 같은

바보 엄마가 아니라, 똑똑한 아빠가

요셉이 옆에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니까 나를 찾아왔어야지!

미련하게 어떻게 넌!”

  “근데 넌 TV에 나오는 사람 됐잖아.

요셉이가 아들이라고 찾아가면

너도 힘들어지잖아.”

 

 

 

 

**

 


“외우셔야 될게 많을거에요.

제 생일은 5월 2일...그리고

우리 엄마 생신은....”

   

“7월 22일.”

 

“로맨티스트 나셨다 진짜.

그 옛날에 헤어지셨다면서

와우. 그러게 엄마랑 잘 되서

나 태어났을 때부터 내 아버지

했으면 얼마나 좋아. 내가 이래봬도

공부도 잘하고 거기다 잘생기고

아주 키우는 맛이 쏠쏠 했는데.

지난 20여년 그 좋은 구경 놓쳐서

아쉬워서 어찌합니까. 응 막 나 전교

1등 척척 받아 올 때 머리도 좀 쓰다듬어

주고 나 의대 붙었을 때 막 우리 할머니랑

엄마처럼 눈물바람하고.”

“의대 그만 둘까 어쩔까 휴학 할 때

확 바짓가랑이 붙잡아 그러지 말라고

통사정도 좀 하고?”

“아 진짜.......”

   

“미안해.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내 모든 걸 주고서라도

시간을 돌리고 싶어. 그래서 나도”

 

“에헤이~ 됐어요. 농으로 하는 말에

진지하게 다가오면 재미없쥐.”

 

 

그러면서 불쑥 서진에게 뭔가를 내미는데...

한 아름 꽃다발을 들고 서 있는

요셉과 유림의 사진이다.

 

 

“고등학교 졸업할 때 찍은 거예요.

지갑에 넣고 다니셔. 잘~생기고

잘난~ 울 아들 사진이라고 자랑도

좀 하시고.”

 

 

뚫어져라 사진을 들여다보는 서진.

짜르르, 뭉클한 감정인데..

 

 

“내가 이때 졸업생 대표로

연설도 했는데 캬아 그게 또

세계사에 길이 남을 명연설이었다.

진짜. 그러게 조금만 일찍 나타나시지.

아버진 하여간 복도 없어.”

 

 

“..........아버지?”


 

서진의 눈이 동그래진다.

제 귀를 의심한다. 아버지? 아버지?

요셉에게서 처음으로 듣는

아버지 소리다.

 

 

“그럼 아버지지. 할아버지세요?”

 

 

부끄러운지 요셉이 퉁퉁 거리며

시선을 피하는데 때 마침

꽃집 일을 보고 오던 희례와 유림이

나란히 집으로 들어선다.

 

 

“어머 이서방 벌써 와 있었나?

가게 문 닫고 오는 길에 실한

토종닭 좀 잡아왔네. 삼계탕 맛나게

해줌세. 조금만 기다리게.”

 

 

이...이서방.....?

 

아버지에 이서방에 2연타 당하고

입이 귀에 걸리다 시피한 서진이

실실 웃는데 그 뒤에서 유림이

부끄러운 얼굴로 쪼르르 희례를

따라 부엌으로 들어간다.

 

서진도 얼른 일어나 부엌으로 따라

들어가자 요셉도 따라 오고...

 

“장모님 제가 돕겠습니다.”

 

“에헤이~ 요리하면 저 강요셉이죠.

아차... 나 이제 이요셉으로

개명해야 하나?”

 

그렇게

하하 호호 즐거운 소리들..

 

 

그리고 거실 탁자 위에

펼쳐 진 서진의 지갑에

요셉이 준 졸업식 사진이 소중하게

꽂혀져 있는 장면이 클로즈업 되면서..

 


 

나이대 맞는 캐미 보고 싶어서 써보는 이서진 X 김지호 조합에 육성재를 끼얹는 소소한 드라마 가상 시나리오.txt | 인스티즈


 

** 

 


 

 

...... 드라마 참 좋은 시절

재미있게 본 여시들 없어? 헤헤..

다들 노잼 시절이라고 하지만

잼나게 본 1人이 요기잉네..

 

그때 이서진이랑 김지호랑

이란성 쌍둥이 남매로 나왔는데

극 중 어려서 같이 사고를 당했는데

이서진이 먼저 구조되서 김지호는

사고 후유증으로 지적장애를 갖고

있는 역으로 나옴.

 

암튼 둘은 극중 남매 사이였는데

캐미가...워후.. 그래서

그때 설정 비슷하게 차용해서

둘을 커플로 엮어 봄..

 

(이서진씨는 참 좋은 시절에선

검사로 나옴!)

요새 워낙 드라마들 마다

남녀 주인공 나이차가 말도

안 되는 드라마들 많잖아;

그래서 비슷한 나이대의 로맨스

한 번 생각 해 봄.

 

그리고 아들 역에는 연기 잘하는

아이돌 육성재로~

공태광스러운...역할로...헤헤..



 

참고로 실제 배우 이서진씨가

46새 그리고 김지호씨가 43살 ㄷㄷㄷ

태광이뻘 아들 있는 거 하나도 안 어색한

나이구요 ㄷㄷㄷ


 

 

다른 글들 더보기 ↓

 

 

 

더보기
접기

 

1. 김남길 장수 기원 이름 갖고 장난친 로맨틱 코메디

 

2. 신하균 싸이코 찌질 매력 폭발 방송가 드라마 제작 가상 로맨스물

 

3. 어디서 김명민 로코 찍는 소리 좀 들리게 해라!!!!!!! 싶어서 써본 로맨틱 코메디.

 

4. 주원의 이종석 언급 인터뷰를 보고 써본 가상 단편 드라마 물  

 

5. 강동원 한지민 같이 작품 하는 소리 좀 나게 해라!!! 싶어 써 본 우울 애절 스릴 터지는 다크 로맨스

 

6. 한지민 공유 캐미 생각해 본 적 있는 사람? - 가상 시놉<여름 풍경 소리>

 

7. 연정훈과 남궁민 새로운 캐미를 찾아서!!!!! 가상 시놉- 퀴어물 주의※※

 

8. 시나리오만 괜찮으면 퀴어물도 상관 없다는 강동원에게 헌정하는 허접한 가상 시놉

 

9. 드라마화 된다고 했던 소문에 영화<과속 스캔들>드라마 버젼으로 스토리 바꿔서 해보는 가상 캐스팅물

 

10. 박보영 소지섭 캐미에 헌정하는 막장 복수(?) 스릴러 가상 영화

 

11. [취존주의] 하정우 X 이준기 캐미 폭발 조합 나만 보고 싶나여? - 발랄 로코 퀴어 시나리오

 

12. 이정재 김남길 의외의 캐미에 헌정하는 너무 뻔한 스토리의 사극 영화

 

13. 궁개꽃 언 역 가상 캐스팅 1순위 고수에게 헌정하는 정조 시대의 가상 사극

 

14. 캐미 그냥 두고 낭비하지 말라고 김우빈 임시완 미친 캐미에 헌정하는 드라마 시놉 ※ 취존주의

 

15. 고수 손예진 미친 역대급 캐미에 헌정하는 신데렐라 스토리 껒! 재벌끼리 폴링인 럽 하는 부내나는 로맨스

 

16. [19금 퀴어 주의※] 이정재와 뜬금포 조합 이준을 엮어 만든 19세 미만 관람 불가 퀴어 시나리오

 

17. <노다메 칸타빌레> 한국판으로 이미지만 보고 해보는 가상 캐스팅!!!!!!!!!!

 

18. 김우빈과 신세경 캐미에 헌정하는 우울한 로맨스 가상 시놉

 

19. 이나영 김우빈 CF 캐미보고 황급하게 둘이 드라마 안 찍고 뭐하냐고!!! 버럭하며 써본 가상 시놉 

 

20. 닝겐적으로 하나 찍었으면 하는 남남 캐미양대 산맥 김우빈 윤시윤 조합 퀴어 시나리오 

 

21. [이정재/윤시윤/김우빈] 캐미 덩어리들끼리 퀴어물로 뭉쳐 보았다!   

 

22. 한고은과 의외의 캐미로 엮은 여자 퀴어 드라마 가상 시놉   

 

23. 이종석과 13살 연상녀 문정희를 엮어 써본 스릴러 로맨스 

 

24. 죽기 전에 꼭 다시 한번 보고 싶은 조합 - 김우빈 이종석을 위한 퀴어 액션 영화 시나리오 

 

25. 의외로 흥한 캐미 이정재와 이준 조합으로 만든 은밀 애절 다크한 퀴어물 가상 시나리오  

 

26. [통장 준비하고 클릭 요망] 너의 통장을 강탈하려 나타난 6인조 아이돌 여시 보이즈

 

27. 임시완과 정우의 의외의 조합으로 써본 80년대 후반 민주화 운동하던 대학생들 배경의 퀴어 가상 시나리오  

 

28. 임시완 김우빈 조합의 재미지게 주식 가르쳐 주는 매우 교육적인 드라마 가상 시놉

 

29. 생각지도 못한 유연석, 연우진 조합의 섬뜩한 스릴러 가상 시놉  

 

30. 이민기, 이진욱, 한주완, 이청아 조합의 퀴어코드 살짝 들어간 권태기 극복 프로젝트 가상 시놉

 

31. 캐미요정 윤시윤과 4885스런 하정우의 다크 스릴러 돋는 오글 퀴어 가상 시놉 

 

32. 이종석, 고현정, 이나영, 김상중 나오는 초호화 캐스팅 실현 불가능 음악 드라마 가상 시놉   

 

33. 유승호 제대 맞아서 이런 작품으로 복귀하면 좋을 것 같아서 써보는 가상 수사물 드라마 시놉

 

34. 역대급 조합인 김우빈 이종석 조합의 퀴어 스릴 진범 찾기 취조물 시나리오

 

35. 하정우 X 유선 신선한 조합의 우울 우울 답답 터지는 영화 가상 시놉 

 

36. 고수 손예진 캐미로 보고 싶은 일드 <나와 스타의 99일> 한국판 가상 리메이크 시놉 

 

37. 하정우, 김남길, 최민식,주원,이민기 등등이 모여서 킬러물 영화를 찍는다면??????

 

38. 쌍화점 이후 사극 작이 없는 조인성과 사극 캐미 킹 김남길에게 헌정하는 허접한 사극 영화 시놉

 

39. 박해진 류덕환 이준 임시완 이종석 外 불특정 다수를 겨냥한 공포 스릴러 가상 시놉

 

40. 고수 한지민이 친남매로 나오는 조합 생각해봤어? 그런 조합에 손예진 김우빈은 덤인 가상 시놉

 

41. 고수. 송새벽, 김혜성, 강하늘 外 다수의 조합으로 쓴 음울한 분위기의 느와르 액션 영화 가상 시놉

 

42. 박서준 백진희 캐미 한번 더 드라마로 보고 싶어서 써보는 약간 차분한 분위기의 힐링 드라마 가상 시놉

 

43. 술의 전성시대! 이진욱  조정석 이민기 애주가 30대 남자들의 싱글 라이프 가상 시놉 

 

44. 차승원 김혜수가 쎈캐 부부로 나오는 드라마 보고싶어서 써본 가상 시놉

 

45. 글로벌하게 양조위를 끌어 들여 써보는 안성기 양조위가 갑툭 형제로 나오는 가상 영화 시놉 

 

46. 한지민 공유 캐미 좀 낭비하지 말고 좀 써먹으라고 써보는 여배우 X 야구선수 조합의 가상 시놉

 

47. [※퀴어주의※] 조인성 이준 뜬금포 조합의 뻔한 클리셰에 살짝 우울 돋는 가상 시놉 

 

48. 서우, 서강준 그리고 한고은, 김남길 또 조진웅 조합의 일제 강점기 배경의 독립운동가들 이야기 가상 시놉

 

49. 김우빈하고 문근영하고 발랄 달달한 로코 하는 소리 좀 들리게 해라! 싶어 써본 가상 시놉

 

50. 유연석 신세경 의외의 캐미에 박성웅까지 나홀로 캐미 밀어보는 가상 드라마 시놉.

 

51. 문근영 이종석 캐미 생각해 본 사람? 둘이서 그냥 애절 로맨스 한번 찍어보라고 써본 가상 시놉

 

52. 김수현 박보영이 쌩뚱맞게 모자지간으로 나오는 희귀병 소재의 가상 드라마 시놉

 

53. 안성기, 윤제문, 김강우, 김우빈 外 6월 항쟁을 배경으로 써본 민주화 운동 이야기 가상 시놉

 

54. [퀴어주의] 드라마 가면의 민석훈 캐릭터를 본따 써보는 연정훈 강동원 조합의 퀴어 가상 시놉

 

55. 주지훈, 수애, 연정훈, 유인영 드라마 <가면> 소재에 퀴어 코드를 뿌려 써보는 가상 리메이크 시놉

 

56. 정우성 손예진 고수 조합의 퀴어 + 이성의 복잡한 판타지(?) 가상 시나리오

 

57. 이종석, 지성이 형제로 나오는 재벌가 이야기 + 약간의 힐링물 가상 시놉

 

58. 텐, 실종 느와르 M, 뱀검, 나쁜녀석들, 신퀴의 콜라보!!! 가상 시놉 - 특별수사팀 <에이스>

 

59. 소지섭 한지민 레전드 캐미에 오상진을 뿌려 본 가상 기놉.txt

 

60. 강동원 한지민 캐미 조합의 판타지(?) 사극 가상 시놉

 

61. [퀴어주의] 하정우 이준기 조합의 변호사와 검사가 발랄하게 연애하는 퀴어 가상 시나리오

 

62.박성웅 X 김혜수 거기에 김우빈을 덤으로 끼얹는 음울 치명 느와르 느낌의 가상 시나리오

 

63. 유아인 X 이제훈 조합의 클리셰 범벅 돋는 퀴어 가상 시나리오

 

64. 유아인 X 윤시윤 X 김우빈 실현 가능성 없으니까 대놓고 클리셰 범벅 해 본 퀴어 삼각 시나리오

 

65. 유아인 김우빈 문채원 고아라 - 재벌 3세들의 집착 돋는 사랑 이야기 가상 시나리오

 

66. 주지훈 박보영 유승호 - 몽환 치명 야릇한 분위기의 80년대 배경의 가상 시나리오

 

67. 뻔하디 뻔한 출생의 비밀 코드가 들어간 현빈 한지민 그리고 여름 배경의 가상 시나리오

 

68. 박보검 울려 보고싶어 쓴 박보검에 이민기와 유아인도 나오는 가상 시나리오

 

 69. 조태오 유아인과 최택 박보검 조합의 각자 캐릭터만 따와 재구성해 본 가상 퀴어 시나리오

 

70. 온갖 클리셰 끌어다가 막장 드라마를 써보았다. 아침 VS 주말 버젼 중 내가 보고싶은 가상 시나리오는?

 

71. 박성웅 강동원 곱해서 둘이 킬러로 나오는 느와르물 보고 싶어서 써본 가상 시나리오

 

72. 주원하고 김우빈이 경찰인데 고등학생으로 위장수사 들어간 썰 풀어보는 가상 드라마 시나리오

 

73. 뜬금포 세가완삼 유아인 서강준 지창욱 조합의 퀴어 가상 시나리오

 

74. 강동원이 연예인으로 김남길이 경호원으로 거기에 김소연과 조진웅도 나오는 캐스팅 불가능의 가상 드라마 시나리오

75. 유아인 X 지드래곤 조합으로 써본 약간 퇴폐 + 라면먹고 갈래? 스러운 가상 퀴어 시나리오

76.옴니버스 형식의 이정재 이준 유아인 지드래곤 김우빈 임시완 다 곱하고 보는 가상 퀴어 영화 사니라오

77. 김수현 문근영 캐미에 크눈과 신언니 이미지 덧대서 써보는 90년대 드라마st 가상 시나리오

78 강소라 X 박신혜 , 김우빈 X 이준 여여 남남 퀴어 드라마 가상 시나리오

79. 현빈 X  이준 조합으로 쓴 정신병원에서 만난 재벌 후계자와 발레리노 이야기 가상 시나리오

80. 주지훈 서강준 의외의 조합으로 엮어 본 레스토랑 사장과 피아노 알바생의 음울한 퀴어 가상 시나리오

81. 강소라 X 박신혜 여여 캐미로 밀어보는 잔잔한 퀴어 코드 가상 시나리오

82. 다시 보고 싶은 캐미 유아인 X 문근영이 또 세자와 세자빈으로 나오는 판타지 가상 사극 시나리오

 



 

추천

이런 글은 어떠세요?

 
ELKIE  CLC
오 이게 뭐라고 이렇게까지 정독했지
7년 전
SHINe  e
저 82개 글들이 궁금하다ㅜㅜㅜㅜ
7년 전
트윅스  맛있는 트윅스!!!
엌ㅋㅋㅋㅋㅋㅋㅋㅋ꿀잼 재밌닼ㅋㅋㅋㅋㅋㅋ
7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빵덕후들 사이에서도 반응 갈리는 빵.JPG160 우우아아04.19 17:5471177 2
유머·감동 무식해서 헤어진 전남친 문자왔음.jpg229 하니형04.19 18:3287669 14
정보·기타 범죄도시 4 전문가 평점 근황112 블루 아카이04.19 17:4878315 4
이슈·소식 근데 진짜 안꾸미면 은근 무시한다ㅋㅋ172 우우아아04.19 21:3274697 7
이슈·소식 런던 베이글 뮤지엄 매물로 나왔다129 요기어때04.19 16:3498474 3
흥분한 오타쿠를 지켜보는 일반인의 시선.gif32 더보이즈 상 04.19 23:19 20657 22
오세훈 서울시장 AV배우 페스티벌 개최 거부 논란에 대한 입장 표명3 블루 아카이 04.19 23:14 3843 0
아시안 마켓에 누가 김치 쓸어감13 알라뷰석매튜 04.19 23:13 35262 9
나 20살때 첫 알바지원 문자 패기 개쩐다96 더보이즈 영 04.19 23:09 38896 11
서울대 의류학과 김태희.gif8 311341_return 04.19 23:08 6765 1
MC가 게스트 노래 뺏은 SSUL푼다.. 근데 문세윤 왜 잘 불러??😮 | 전부 노래.. 4차원삘남 04.19 22:57 376 0
좌절할거면 플랭크 자세로 좌절해라8 308624_return 04.19 22:55 9911 5
스압) 빅토리아 시대 대영제국의 엄청난 빈부격차 수준... 950107 04.19 22:53 4832 0
초딩입맛 대략난감 밥상14 NUEST-W 04.19 22:47 12461 0
장애인 직원에 사기 치고 "강간” 무고한 20대 女사장6 버질 반 다이 04.19 22:43 4134 1
[단독] "원하지 않는 만남 종용"…김 여사에 '명품' 건넨 목사, 스토킹 혐의 수..2 Aranode 04.19 22:38 3606 4
방금 화보뜬 (여자)아이들 슈화 사진2 둔둔단세 04.19 22:37 3805 0
(스포주의) 환승연애3 예상 밖에 최종커플 결과ㄷㄷ51 지지비비 04.19 22:33 31442 0
지드래곤 ㄹㅈㄷ 성덕 된 주현영.jpg29 blue7 04.19 22:26 31438 37
명랑핫도그 신상6 성우야♡ 04.19 22:20 9290 2
최근 연예계에서 제일 성격 나쁜 사람12 윤정부 04.19 22:13 14279 2
리트리버를 양치기개로 쓰면 안되는 이유7 iptv 04.19 22:05 3874 0
차은우가 이효리 레드카펫에서 사이다 안마신 이유.jpg 슈퍼말켓 04.19 22:02 3932 1
현재 난리난 미국 상황36 NCT 지 성 04.19 22:00 35141 0
간단하게 늙었는지 확인하는 법73 친밀한이방인 04.19 21:57 3900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