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청주대 총장은 지난 23일 일본으로 가족여행을 떠났다.
청주대 한 관계자는
"사전에 가족들하고 일본 여행이 계획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26일 출근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부실대학 해제 여부 발표 코앞에 두고 총장이 해외여행을 떠난 것에 대해 청주대 내부는 물론 외부의 시선이 곱지 않다.
도내 한 대학관계자는
"교육부의 부실대학 해제 여부 발표를 코 앞에 둔 상황에서 여유롭게 해외여행을 떠난 총장은 이해가 안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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