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경향 , 유인경 작가사안을 오직 젠더논리를 통해서만 바라보면 과거 민주당 경선에서 힐러리가 진 것도 내재된 남녀차별의 발현으로 해석됨. 오바마 당선의 주된 원인은 새로운인물 , 인종 프레임을 통해 지지자들을 규합하고 당내안정적인 지지기반을 확보한 힐러리를 기존의 인물이라는 프레임을 씌운데에 있다는게 정론인데...남성과 여성의 경쟁에서 남성이 승리하면 곧 차별이라는 비약적 등식 성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