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기록에 의하면 세상에서 가장 조용한 방은,
사우스 미니애폴리스에 위치한 Orfield연구소의 무향실(anechoic room, 無響室) 입니다.
이 방의 내부는 -9db로 너무 조용하여 일반인 실험자가 가장 오래 머무른 시간은 45분에 불과합니다.
이 방에 있게 되면 모든 소리의 원인은 바로 자기 자신이 됩니다.
자신 몸 안의 심장박동, 혈액이 흐르는 소리, 위장의 소리 등을 듣게 됩니다.
또한 다른 감각들이 더 증폭됩니다. (환청, 환각 등 유발)
또한 인간은 자신이 움직일 때 들리는 소리 등을 통해 균형을 인지하는데
무향실에서는 소리가 극히 제한되므로 몸의 균형과 기동을 위해서 의자에 앉아 있어야 합니다.
http://www.neatorama.com/2012/04/08/the-quietest-place-on-earth-can-drive-you-mad-in-less-than-an-hour/#!lEB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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