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7670182
그는 "24년을 한쪽에서 계속 했잖아요. 그러면 이 안에 썩은 게 많으니까 물갈이를 해야 한다"면서 "내가 물갈이는 잘 한다. 자치단체장은 4년이 딱 맞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이재명 성남시장이 내 마음 속에 있는 걸 훔친 건 아닐까 싶을 정도로 그렇게 하고 싶었다"면서 "만약에 강릉시장을 하게 되면 행정기관에서 낭비되는 돈이 얼마인지를 알고 있고 쓸데 없는 돈을 줄이면 이재명 시장보다 훨씬 더 잘 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장 전 서장은 민선 7기 강릉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출사표를 던질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 더민주 전 대표가 올 초 강릉에 와서 비밀리에 만난 지역인사 5인 중 한 사람이 장 전 서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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