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세기 초, 당나라 추정 인구 5천만명.
고구려 멸망 당시 인구 69만호, 약 350만명.
물론 이 기록에는 많은 논란이 있긴 하지만,
많이 잡더라도 500만명이 넘어가지 않을 것으로 보임.
인구가 곧 국력이던 시기에,
단순 계산으로 고구려의 국력은 많이 쳐도 10분의 1 정도.
여기에 신라까지 연합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