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배우 박하선이 남편이자 배우 류수영 몰래 사진을 올려 화제다.
박하선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혼나려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편안한 차림으로 셀프 인테리어에 열중하고 있는 류수영의 모습이 담겼다.
박하선의 모습은 보이지 않으나 둘의 알콩달콩한 분위기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박하선은 회식 간 류수영을 언급하며 '특별 출연. 내가 사준 부엉이 바지'라고 남편의 바지를 언급하는 등 웃음을 이끌어낸다.
한편, MBC 드라마 '투윅스'로 인연을 맺은 류수영과 박하선은 지난 22일 연예계 배우 부부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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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박하선 SNS,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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