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으로 1억을 날린남편,빡친 아내

예전에는 월1000만원씩버는 사업가였지만 벌이가 줄어들면서 사업을 접고 최근에는 화물차운전을 하고있는 남편

그때 주식투자를 하게한걸 후회하는 아내

[Acourve]

진심 너무하다 남편..

[WHOO]

주식 잠깐 했었는데 25만원부터 시작해서 800만원까지 불려봤거든요...
책 2권 읽고 시작해서 잃은 것도 많고 얻은 것도 있지만 정말 초초초초부자가 아닌 이상 여윳돈이나 용돈 번다 이런 느낌 아니면 안 하는게 낫다고 느꼈어요

[귀요미준수]

주식이 말이죠..성공하기 힘든 종목입니다. 주식에서 가장 중요한건 수많은 정보를 알고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인데 책 좀 읽었다고 얘기 좀 들었다고 그 능력이 생기지는 않아요. 자본이 있는 회사규모의 집단이 주식에서 최대한 생산하고 정보를 만들면 소위 있는 사람들이나 서로 교환할 것이 있는 주주 그리고 나머지는 무조건 개미주주입니다. 이미 인터넷에서 만연한 정보는 나만 아는 것도 아니고 신빙성도 적죠.. 그래서 주식은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내에서만 하는겁니다...여유가 있고 잃어도 분개하거나 위태하지 않은 선에서

[KatyPerry]

아..........

[썡떽쮜뼤리]

아,,,,체한거같다

[깨끗한나라물티슈]

본방송으로 봤었는데 캡쳐로만 봐도...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