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의 멤버인 루나가 미혼모들에게 생리대 기부를 해 화제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루나의 알파벳’에 루나가 한국미혼모가족협회를 찾아 생리대를 전달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루나는 협회에 직접 디자인한 속옷을 판매한 수익금을 전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녀는 "생리대를 살 돈이 없어 휴지를 말아 쓰거나 신발 깔창을 사용한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소녀들을 위해 좋은 일을 하고 싶어 모 여성복 브랜드와 생리대 기부 프로젝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025&aid=0002687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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