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아싸 이희진이라 불리며 유명세를 탔던 이희진
청담동에있는 수백억원대의 빌딩이며
몇십억 슈퍼카 소유자로 잘알려진 주식부자
자칭 장외주식전문가라며 관심을 받은 이희진
그런 그가 사기죄로 구속되었음
그를 믿고 투자했다가 낭패를 본 투자자.
전세집을 줄이면서까지 무리하게 이희진이 알려주는 주식을 샀다가 큰손실을봄
그덕분에 42평에살다가 지금은 30평으로 이사옴
이런피해자들이 1000여명정도임
처음에는 한 경제TV에서 이사람을 보고 유료회원으로 가입했다고함
그방송에서 장외주식전문가로 알려진 이씨
상장된 장내주식이 야구에서 프로선수같이 연봉과 프로필같은 정보가 다 기록되는반면
장외주식이라는것은 아마추어선수처럼 그의 정보같은걸 일반인들은 알기어려움
그런 장외주식을 취급했던 이희진
보험까지해약하고 내가사는 종목만 사라고하는 이희진
그런데 웃긴건 자기가 미리사둔 장외주식을 자기 유료회원들에게 비싸게 팔아 몇백억의 차익을 남긴것.
이때문에 그는 사기죄로 법의 심판을 받게됨
이희진의 부모를 찾아가서 이야기를 들어봄
부모도 이희진이 잘못한걸 인정함
그러나 언론에서 말하는것은 너무 왜곡되었다고함
자기아들을 감싸주는 부모
부가티도 방송에서 보여주려고 딱 두번밖에 안탔다고함
그가 투자자들을 유인하려고 또하나 내세운것이 비상장된회사 회장과의 인맥
그러나 역시 거짓임이 밝혀짐
그걸 모르고 이희진을 지지했던 투자자들
본인은 흙수저라고 어렵게살았고 대학등록금도없어서 대학못갔다고 밝혔지만
고등학교 친구들을 만나본결과 거짓임이 밝혀짐
항상 몇십만원짜리 옷을 입고다였다고함
자신은 공부를 잘해 명문대에 갈 성적이었다고했지만
고등학교에가서 사실확인결과 인서울도 힘들정도였다고함
그런 그를 투자자들은 믿고 신뢰했음. 그원인중에 하나가 그가 방송에 출연할수있게해준 경제TV
처음에 그가 방송에 나왔을때 이미 문제가 많은놈이라는걸 사람들이 알고있었음.
이놈은 문제가 있는 새끼라고 방송중단을 계속해서 어필했다고하는 직원들
그러나 그때는 이미 이희진의 끌어들이기로 수천명의 회원이 모인상태였고 이희진을 내보내기에는
회사의 손실이 너무큰상태였기때문에 어찌할수없었다는 회사
이희진의 한달 1인당 회비는 무려 90여만원
5천명가까이 유료회원이 있었음
많이주면 5개5이기때문에
이희진은 그방송을 하는것만으로 한달에 20억을 벌고있었던것.
보통 경제TV에서 유명하다싶은사람들은 왠만해서는 한달에 몇십억 번다고보면됨
이로인해 피해자들은 늘어만갔고
전재산을 투자한 투자자들
문제는 이런 피해자들의 보상에 쓰일 재산을 압류해야하지만
그러나 놀랍게도 이희진의 재산은 현금 20억과 차량 3대가 전부였음. 나머지 차량은 리스인 상태였고
자신소유라고 주장했던 청담동 수백억 빌딩도
9월7일 다른이가 매매예약가등기를 해놓은상태
놀랍게도 가등기한사람은 이빌딩의 전소유주였음.
이희진이가 자기에게 팔라고해서 등기를 이전해줬는데 돈을 안주자 다시 소유권을 찾아온거라고함
310억에 팔기로했는데 저렇게 구속되자 재산이 압류되어 돈못받게될까봐 서둘러 가등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