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흠~~~ 머사징 or 머먹징
손님: (호기롭게 들어왔으나 딱히 살게없음)
(1300원짜리 과자 집음) 계산이요
or
아메리카노 한잔(3300원) 주세요
(제발.. 카드.. 제발 카드... 그리고 제발 팝카드 있지마.. 제발.. 제휴카드 있지마 체크카드나 신용카드만..!!! 현금 시렁..!! 카드!!! 현금 시러시러!!!!)
손님: (흠.. 고작 이거사는데 카드내면 이 불경기에 가게 직원들도 날 욕할거야 역시 장사엔 현찰이지 그럼그럼)
여기요
좀 더 힘든 경우
여기요
그보다 더한거
잔돈은 따로 낼게요
(잔돈 틀리게 줄까봐 온 우주의 기운을 돈세는 데에 모아버림) 만..이만...삼만...사만... 천 이천..삼천...
♥️그렇다고 해서 현금내는 손님이 싫은건 아니랍니다♥️
♥️그저 정산할때 돈틀릴까봐 두려운 것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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