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주짓수를 ''여성이 남성을 이길 수 있는 운동''이라고 한다. 왜 그럴까.
이 사범은 "주짓수는 체구가 작고, 힘이 약한 사람에게 경쟁력 있는 운동이다.
온몸의 힘을 사용하는 전신운동이라서 기술이 연결되는 흐름과 구조를 알면 나보다 센 사람도 제압할 수 있다"고 했다.
고정관념을 깨는 운동이기도 하다. "체구가 작은 사람은 밑에 깔리면 불안해하죠.
하지만 주짓수는 불리한 자세에서 빠져나오는 요령을 체득시켜 주니까 (밑에 깔려도) 두렵지 않아요."
주짓수가 점차 생활체육으로 자리 잡는 추세다. 지난해 12월 열린 데라히바컵 주짓수 대회에는 400여명이 참가했다.
국내에서 검은 띠를 보유한 지도자만 25명. 체육관이 활성화 되고, 주짓수를 수련하는 여성도 갈수록 늘고 있다.
여성이 남성을 이길수 있는 운동 ㄷㄷㄷㄷㄷ
주짓수 배우세요 두번 배우세요!
(호신술+몸매관리 일석이조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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