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그 이후에 집으로 돌아가서, 김정숙 여사의 표현에 따르면
너무 울어서 저러다 죽겠구나 싶어서 119에 신고를 했다고 합니다. 사람 죽는다고...
그렇게 통곡을 하면서, 집에 가서 울었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