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연결해 다양한 조작을 가능하게 하는 사물인터넷(IoT)이 가전제품에도 널리 활용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제조사나 통신사들이 제휴를 맺고 사물인터넷 가전을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가정의 냉난방 장치를 관리하는 스마트 온도 ‘네스트 온도조절기’(Nest Thermostat)도 유명한 IoT 가전 중 하나다.
그런데 네스트 온도조절기를 조작해 실내 온도를 극한으로 고정시킨 뒤 돈을 요구한 스마트장치용 신종 랜섬웨어가 등장했다. 이 랜섬웨어는 수백 달러의 몸값을 지불할 때까지 일체의 작업을 할 수 없게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60809135125
+ ) 작년기사인데 여름이다보니 다시 말이 많아져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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