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성 '문빠' 때문에 정치 얘기 안 할래요"대통령 비판했다가 ‘적폐’ 몰리고 인신공격에 입 닫는 사람 생겨… “남의 의견 원천봉쇄하는 공격은 건설적 토론 어렵게 만들어” 비판 文 열린 자세 소통 모습에 호평 “직장 상사들도 바뀌어야” 목소리 “당분간 정치 이야기는 하지 않을 겁니다.” 촛불집회에 수 차례 참여하고, 대선 기간엔 뉴스 보는 게 낙이었다는 직장인 함모(32)씨가 단호하게 말했다. 돌연v.media.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