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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연기자 이찬이 트로트 가수로 새로운 변신을 시도한다.
이찬은 25일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곡 '나는 당신이 좋아' '이팔 청춘아'를 발표하고 가수로서 새로운 변신을 꾀한다. 또한 24일 청주방송(CJB) '쇼! 뮤직파워'에서 첫 무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가수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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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는 이찬의 데뷔곡 '나는 당신이 좋아' '이팔 청춘아'는 두 곡 모두 작사와 코러스까지 직접 참여하며 후배가수 이찬의 새로운 도전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찬은 지난해 '소아 급성림프구성 백혈병' 판정을 받은 큰 아들이 개그맨 출신 연기자 이봉원의 트로트 앨범을 듣고 "아빠도 저 아저씨처럼 재밌는 노래를 불렀으면 좋겠다"라고 해 노래 부를 것을 결심했다. 이찬은 태진아를 찾아가 노래 부르게 해 달라고 간곡히 부탁했으며 이찬의 이야기를 전해들은 태진아는 흔쾌히 도와주겠다며 전폭적인 지원을 했다.
홧팅입니다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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