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운전사' 8월 2일 개봉 확정...4인 포스터 최초 공개[OSEN=지민경 기자]?언제나 대표작을 갱신하는 배우 송강호의 차기작이자, 유해진, 류준열과의 첫 만남. 그리고 '피아니스트'?등으로 알려진 독일의 명배우 토마스 크레취만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택시운전사'entertain.naver.com
[OSEN=지민경 기자] 언제나 대표작을 갱신하는 배우 송강호의 차기작이자, 유해진, 류준열과의 첫 만남. 그리고 '피아니스트' 등으로 알려진 독일의 명배우 토마스 크레취만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택시운전사'가 8월 2일 개봉을 확정 짓고 1980년 5월, 웃음과 희망을 잃지 않았던 그 때 그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4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1980년 5월,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이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 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를 태우고 아무것도 모른 채 광주로 가게 된 이야기를 그린 영화 '택시운전사'가 오는 8월 2일 개봉을 확정 짓고, 극중 인물들의 환한 웃음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4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4인 포스터는 1980년 5월 광주 시내를 배경으로, 손님을 태우고 광주로 간 서울 택시운전사 ‘김만섭’(송강호)부터 광주를 취재하러 온 독일기자 ‘위르겐 힌츠페터(피터)’(토마스 크레취만), 광주 택시운전사 ‘황태술’(유해진), 광주 대학생 ‘구재식’(류준열)이 한 자리에 모인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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