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kyeonggi.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384759
환경단체의 의견
밑에 요약있음
1. 서울에 발전소 짓는건 효율적, 송전탑 건설로 인한 지역갈등 해결 및 송전으로 인한 전기누수 문제도 적다.
2. 냉각수의 문제도 한강정도면 충분
3. 지질학적 안정성이 타지역에 비해 뛰어남
4. 전문가들은 원전이 절대 안전하다니 서울이 안될 이유없음.
장정욱 일본 마쓰야마대 경제학부 교수
원문보기:
http://m.hani.co.kr/arti/opinion/because/555175.html?_fr=nv#cb#csidxc57a745ef77e638bdce0adbdd8a4563
밑에 요약있음
1. 역시 한강수로 충분
2. 서울지반의 안전성이 탁월
3. 원전의 외벽은 미사일도 견딜정도라 테러나 군사 등 안보에 취약점이 없다.
4. 원전 건설비용 3분의 1을 차지하는 송전선 설치비용이
거의 들지 않는다.
5. 전기출력 140만KW면 매초 방사능 없는 60톤의 냉각수가 데워져 나오는데 주변지역 난방에도 쓸 수 있으니 인구가 밀집한 곳이 낫다.
보통 서울 원전을 반대하는 이유
1. 인구가 밀집해있고 터지기라도 하면 너무 위험.
그리고 우리나라는 휴전 중이라 전쟁시 집중타격받을
서울에 짓는건 자살행위나 마찬가지.
2. 일단 기본적으로 원전은 바닷물이 있어야함
한강으로 하는건 이론일뿐, 가능성이 낮다.
3. 원전을 지방에 설치하고 인력들이 지방에 모이게
되는건 결국 지역균형발전에 도움된다.
4. 폐연료봉을 서울에서 처리하기엔 무리가 있음.
그 안에 찌꺼기가 방사능이 어마어마하기에 서울에선
위험부담이 크다. 바다가 없기때문에
5. 일단 가장 많은 인구가 사는만큼 이해관계 충돌은
뻔해서 시간만 늦춰질 뿐이다.
우리나라는 원전의존력이 높아 늦출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