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훈 롱주 감독은 "3:0 우승을 원하지만, 결승전 흥행을 위해 3:1 정도 생각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표했다. '고릴라' 강범현은 "3:1로 우리가 우승할 거라고 생각한다"는 의견을 드러냈다.
최병훈 SK텔레콤 감독은 "결승때마다 3:0 스코어를 바라며 그렇게 예상했다. 이번에는 예상 이상으로 3:0이 나오길 바라는 마음이고, 그렇게 우리가 승리할 것 같다. 결승전 흥행도 중요하지만, 관계자분들이 빨리 끝내고 식사 맛있게 하실 수 있도록 3:0ㅇ로 우승하겠다"고 말했다.
'페이커' 이상혁은 "다전제에서 1, 2세트가 중요하다는 것에 나도 동의한다. 그러나 우리는 1, 2세틀르 지더라도 3세트에서 이길 가능성이 높은 팀이라 크게 중요한 세트는 없다. 얼마나 변수가 있는 픽을 고르느냐에 따라 스코어가 갈릴 것 같은데 우리가 3:0이나 3:1로 이기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http://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236&aid=0000161468
추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