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수영 기자 ] 현직 경찰이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적발됐다. 올 들어 현직 경찰관들의 음주운전 사고가 잇따라 터지면서 경찰의 ‘기강 해이’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21일 서울 일선경찰서 형사과 소속 A순경(28)을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동료 경찰관들과 술을 마시고 차량으로 귀가하다가 22일 새벽 3시께 서초구의 한 도로에서 신호 대기 중 깜빡 잠이 들었다가 행인의 112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붙잡힌 것으..
http://v.media.daum.net/v/20170922195203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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