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영훈 기자]22일 오후 9시10분께 서울 강동구 천호동과 암사동 일대 대규모 정전이 발생해 주민 수만명이 불편을 겪었다.
전기 복구가 30분째 지연되면서 주민들이 집 밖으로 나와 대기하는 등 큰 소동이 벌어졌다.
일부 아파트는 비상전력 공급마저 끊기면서 엘리베이터에 주민이 갇혀 구조대가 출동하기도 했다.
암사동 주민 최모(36) 씨는 "한국전력..
http://v.media.daum.net/v/20170922215220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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