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2주 전 음악방송 활동을 끝냈는데 또 1위를 차지했다.
26일 SBS '인기가요'는 지난 주 결방 분에 대한 순위를 발표했다. 선미는 '가시나'로 5관왕의 쾌거를 이뤘다. 활동 종료 후에도 뜨거운 대중의 관심을 확인했다. 음원점수에서 4691점을 받았고 SNS점수로 2310점을 추가하며, 엑소와 윤종신을 제쳤다.
엑소는 2위 '파워' 6위 '코코팝'으로 10권에 두 노래를 안착시켜 눈길을 끈다. 3위엔 윤종신, 4위엔 우원재, 5위엔 여자친구가 랭크했다.
선미는 '인기가요' '가시나' 마지막 방송에서 남-여 가 바뀐 퍼포머스를 펼쳐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황지영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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