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32&aid=0002794576
그러기 위해서는 대통령이 협치를 위해 팔 걷고 나서는 수밖에 없다. 국방부 보고나 한·미 정상회담에 야당 의원과 동행하는 것은 의미가 있지만, 이를 보여주기식 ‘쇼통(show통)’이라고 여기는 자유한국당의 주장을 정치 공세로만 치부할 일이 아니다. 문 대통령이 입법 과제와 현안에 대해 직접 야당 지도자를 일일이 만나 실질적인 협의를 해야 한다. 높은 지지율에 취해선 안된다. 독선과 자만은 협치의 적이다. 야당 주장을 경청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건 과감히 수용해야 한다. 오늘 문 대통령 시정연설을 위한 국회 방문을 계기로 실질적인 협치가 시작되기를 바란다.
문재인을 까기 위해서 자유당의 주장도 받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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