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패딩 후원남 사건 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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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변경했드아ㅏ아]

근데 왜자꾸 애를 만나려는지 모르겠음 아무리 내가 후원을 하지만 애가 원하지 않으면 당연히 못만나지 자기 돈 받으니까 오라면 오라는 것도 아니고 물론 재단 자체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건 ...많음 들은 건 많은데 ..... 결국 다 읽어봐도 생각보다 패딩이 너무 비쌌다로 밖에 안 읽힘 ...그리고 후원한다고 해서 애 신상을 그걸 다 알려고 하는게 맞나? 애 인권과 개인정보보호는? 우리집도 후원하면서 사진이랑 이름이랑 뭐 편지랑 오긴하지만 내가 걔 피아노 배우는것까지 알아야한다고 생각하진 않음

[수지나]

밑에 요약은 좀 너무 과하게 편파적인데요..?
어쨌든 후원자입장으로서 잘 크는지 보고싶기도 했을거고
재단측에서도 너무 필터링없이 제품명 전달한것도 있고
제가봤을땐 그냥 도낀개낀

[아가]

만나기 싫다는데 왜 저럴까 돈 대줬으니 만나줘야지! 이건가? 후원을 하는 건지 돈 주고 사람을 사려는 건지 모르겠네,,

[.하성운]

갖고싶은게 있냐고 물어봐서 대답했을뿐인데...가난하다고 비싼 건 요구하면 안되나?가난해도 비싼걸 가지고싶을수 있는거고 그게 메이커까지 노출되서 나간데에는 재단의 실수도 있는거고...애 잘못은 없어보이는데. 초대는 시간이 안되면 거절할수도 있는거라 생각하고...후원자가 꼭 후원받는 사람과 소통이 되야하는것도 필수는 아니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