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부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2차 이혼조정기일에 나란히 참석했다.
최 회장과 노 관장은 16일 오후 4시 서울가정법원 가사12단독 허익수 판사 심리로 열린 2차 조정기일에 시간차를 두고 입장했다.
최회장은 검은 색 슈트를 입고 3시 54분 405호 법정 앞에 모..http://v.media.daum.net/v/20180116162603144)